본문으로 이동

비밀4: 악몽: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Malgok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Malgok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3명의 중간 판 15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27번째 줄: 27번째 줄:
8년 만에 되찾은 평화다.
8년 만에 되찾은 평화다.


그동안 나와 진호를 끈질기게 괴롭혀 왔던 17번 국도 납치범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손에 의해 모두 쓰러졌다.
그동안 나와 진호를 끈질기게 괴롭혀 왔던 17번 국도의 납치범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손에 의해 쓰러졌다.


우리는 그동안 고생했다며 서로 승리를 자축했지만, 한편으로는 꺼림칙함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는 서로 승리를 자축하면서도, 한편으론 꺼림칙함을 감출 수 없었다.


정말 이게 끝인 건가? 다른 납치범들이 더 있지는 않을까? 그리고 또 마음에 걸리는 건...
정말 이게 끝인 건가? 다른 납치범들이 더 있지는 않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대화|진호|납치범들이 우리를 납치한 이유가 뭘까?}}
이 모든 일을 벌인 배후는 도대체 누굴까?
{{대화|{{너}}|...너도 그게 찝찝했구나.}}


상식적으로 그저 그런 유괴 목적이라면 8년 동안이나 사람을 추적하고 대규모 조직을 동원해 죽이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런 대규모 조직을 거느릴 수 있는 능력이 어디서 났는지도 의문이고...
자, 이제 납치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을 시간이다.
 
{{대화|{{너}}|사실 지금 가장 알고 싶은 건 납치범 뒤에 있는 배후 아니겠어?}}
{{대화|진호|그렇지. 도대체 누구길래 우리를 이렇게나 납치해서 죽이고 싶은 건지 알고 싶어.}}
 
나와 진호는 이제 납치 속에 숨은 '''비밀'''을 찾기로 결심했다.
 
{{대화|{{너}}|그 자식이 누군지, 왜 우리를 납치하고 죽이려 했는지 꼭 밝혀야 돼.}}
{{대화|진호|그래. 꼭 밝혀내서 끝장을 내 주자!}}
 
우리가 탄 마티즈는 새로운 각오와 함께 청주로 나아갔다.
 
'''''(부아아아앙-)'''''


* {{CGI2|{{CGI2/변수수정|story|1}}|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1}}|다음}}
|1=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1=납치범들과 한바탕 일전을 치른 뒤, 나는 집에서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거실에는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은 채 적막이 감돌았다.
 
부모님께서 조만간 단둘이 해외 여행을 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생각났다.
 
나는 배낭에 있던 옷가지를 꺼내 가지런히 정리한 뒤, 말끔하게 샤워를 끝내고 방에 들어왔다.
 
{{ㄷㅎ|{{너}}|하, 그래도 드디어 끝이 났네. 근데 이건 뭐지?}}
 
침대에 걸터앉아 천천히 방을 둘러보는데 바닥에 있는 공책 한 장이 눈에 들어왔다.
 
저번에 자료 조사를 한다고 책장을 뒤적이다가 떨어진 것 같다.
 
나는 공책을 주워 들여다보았다.
 
{{대화|{{너}}|이건... 초등학교 때 쓴 일기장이잖아.}}
 
어쩌면 이 일기장이 납치의 비밀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종인 납치범들과 상대하느라 피곤해서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어쩌지?


* {{CGI2|{{CGI2/변수수정|story|1.1}}|일기장을 조사한다}}
그런데 그때, 바닥에 공책 한 권이 놓여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5}}|정리하고 곤히 잔다}}
|1.1=나는 일기장을 펼쳐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일기장에는 여수로 전학 가기 전, 서울에서의 소소한 일상들이 어린 시절의 내 관점에서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ㄷㅎ|{{너}}|이때까지만 해도 그런 일을 당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장이었다. 나는 그것을 집어들었다.


'''''(휘리릭)'''''
{{ㄷㅎ|{{너}}|이게 왜 여기 있지?}}


'''''(툭-)'''''
* {{CGI2|{{CGI2/변수수정|story|1.1}}|일기장을 읽어본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5}}|책장에 집어넣는다}}
|1.1={{ㄷㅎ|{{너}}|재미삼아 한 번 읽어볼까?}}


일기장을 휙휙 넘기는데 갑자기 쪽지 한 장이 떨어졌다.
'''''(휘리릭-)'''''


{{ㄷㅎ|{{너}}|이건 뭐지? 일기장에 꽂혀 있던 건가?}}
일기장을 펼치는데 그 속에서 쪽지 한 장이 떨어졌다.


나는 그 쪽지를 주워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ㄷㅎ|{{너}}|이건 또 뭐야?}}


  2014년 6월 23일 / 날씨:흐림
  2014년 6월 23일 / 날씨:흐림
  학교에서 친구들이 계속 놀린다. 특히 {{#은는:{{너}}}} 더 그렇다. 단지 코 한번 팠다고 이렇게 놀리다니... 나중에 크면 반드시 복수할 것이다. 하지만 {{#은는:{{너}}}} 되게 민첩하고 힘도 센데 어떻게 이기지...? 아! 그러면 되겠다. '''진호를 꼬셔서''' {{#이:{{너}}}}랑 같이 가두는 거야. 그러면 평소에 싸움을 많이 하는 진호는 {{#이:{{너}}}}랑 싸우겠고, 그럼 둘 다 지치겠지...? 그때 내 친구 {{금|해석할 수 없다.}}를 이용해서 둘 다 죽이는 거지. 정말 좋은 생각이야! 언제쯤 납치해볼까... 이번주 토요일이 가장 좋겠군. 이번주 토요일이... 한 6월 2...
  학교에서 친구들이 계속 놀린다. 특히 {{#은는:{{너}}}} 더 그렇다. 단지 코 한번 팠다고 이렇게 놀리다니... 나중에 크면 반드시 복수할 것이다. 하지만 {{#은는:{{너}}}} 되게 민첩하고 힘도 센데 어떻게 이기지...? 아! 그러면 되겠다. '''진호를 꼬셔서''' {{#이:{{너}}}}랑 같이 가두는 거야. 그러면 평소에 싸움을 많이 하는 진호는 {{#이:{{너}}}}랑 싸우겠고, 그럼 둘 다 지치겠지...? 그때 내 친구 {{금|해석할 수 없다.}}를 이용해서 둘 다 죽이는 거지. 정말 좋은 생각이야! 언제쯤 납치해볼까... 이번주 토요일이 가장 좋겠군. 이번주 토요일이... 한 6월 2...


이후 부분은 찢어져서 내용을 볼 수 없다.
다음부터는 찢어져서 내용을 볼 수 없다.


{{ㄷㅎ|{{너}}|잠깐... 이건 부산에서 봤던 그 쪽지잖아. 이게 왜 여기 있지?}}
{{ㄷㅎ|{{너}}|아, [[비밀2: 침묵|부산에서 납치당했을 때]] 가져왔던 그 쪽지구나...}}


전에 나와 진호가 집 근처에서 납치를 당하고 돌아왔을 때 부모님께서 도시가스 검침원을 의심했던 일이 머리를 스쳤다. 그때 그 사람이 이 쪽지를 일기장 안에 넣었을 수도 있다.
조사를 위해 일기장에 넣어뒀다가 어느 순간부터 까맣게 잊어먹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미심쩍은 부분은 따로 있었다.
그런데 내용을 계속 읽어볼수록 뭔가 의문이 생긴다.


{{대화|{{너}}|'진호를 꼬셔서'라면... 진호는 뭔가 알 수도 있을 거야.}}
{{대화|{{너}}|'진호를 꼬셔서'라면... 진호는 뭔가 알고 있는 걸까?}}


일단 진호에게 전화해본 후에 이 쪽지에 적힌 내용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
나는 곧바로 진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1.2}}|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1.2}}|다음}}
|1.2=나는 진호에게 곧장 전화를 걸었다.
|1.2={{ㄷㅎ|진호|여보세요?}}
{{대화|{{너}}|너 예전 여수 납치 때, 납치당하기 직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 나?}}
{{ㄷㅎ|진호|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이었어.}}
{{대화|{{너}}|정확히 누구를 만나러 가는 중이었는데?}}
{{대화|진호|근데 갑자기 이런 걸 왜 꼬치꼬치 캐묻는 거야?}}
{{대화|{{너}}|진정해. 난 그저 납치 이유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었어.}}
{{ㄷㅎ|진호|아... 진작 그렇게 말을 하지.}}


{{ㄷㅎ|진호|무슨 일이야?}}
잠시 뜸을 들이더니 진호가 입을 열었다.
{{대화|{{너}}|여수에서 납치됐을 때 뭐 하고 있었는지 기억나?}}
{{대화|진호|초등학생 때 말하는 거야? 근데 갑자기 그건 왜?}}
{{대화|{{너}}|납치범들이 우릴 납치한 이유를 되짚어보고 있는데, 너라도 뭘 알고 있나 해서.}}
{{ㄷㅎ|진호|그날은... 친구들 만나러 가다가 갑자기 납치를 당했었지.}}
{{대화|{{너}}|그래? 그때 누구를 만나러 갔는데?}}


잠시 뜸을 들이더니 진호가 입을 열었다.
{{대화|진호|난 그날 '''강민석'''이랑 '''유호영'''을 만나려고 했어.}}


{{대화|진호|어... '''강민석이랑 유호영.'''}}
잠깐, 뭐라고?
{{대화|{{너}}|잠깐, ?}}


* {{CGI2|{{CGI2/변수수정|story|1.3}}|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1.3}}|다음}}
124번째 줄: 91번째 줄:


{{대화|민수|야, 같이 시내에서 영화나 볼래?}}
{{대화|민수|야, 같이 시내에서 영화나 볼래?}}
{{대화|{{너}}|음... 영화도 좋은데, 요즘 재밌는 게 없잖아.}}
{{대화|{{너}}|음... 요즘 재밌는 게 없잖아.}}
{{대화|민수|그냥 보는 거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지~}}
{{대화|민수|그냥 보는 거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지~}}
{{대화|{{너}}|그래? 시간도 많으니까 그냥 볼까?}}
{{대화|{{너}}|그래? 아, 볼까 말까 고민되는데...}}
{{대화|민수|그렇게 얘기하면 나 보고 어쩌라고.}}
{{대화|민수|그렇게 얘기하면 나 보고 어쩌라고.}}
{{대화|{{너}}|그나저나 민석이 쟤는 뭐하냐?}}
{{대화|{{너}}|그나저나 민석이 쟤는 뭐하냐?}}
{{대화|민수|<small>몰라서 물어?</small> 벌 받고 있잖아. 조용히 있어.}}
{{대화|민수|<small>몰라서 물어?</small> 벌 받고 있잖아.}}
{{대화|{{너}}|<big>야 강민석! 넌 또 벌 받냐? ㅋㅋㅋㅋㅋㅋ...</big>}}
{{대화|{{너}}|<big>야 강민석! 넌 또 벌 받냐? ㅋㅋㅋㅋㅋㅋ...</big>}}
{{대화|민수|아이, 참...}}
{{대화|민수|아이, 참...}}


* {{CGI2|{{CGI2/변수수정|story|1.4}}|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1.4}}|다음}}
|1.4=진호와 몇 가지 얘기를 더 나눈 뒤 전화를 끊었다.
|1.4=설마 강민석이 나를 죽이려 했다고?
 
내가 그 정도로 걔를 괴롭히진 않았던 거 같은데...
 
그건 그렇다 쳐도 진호는 왜 같이 납치한 거야?
 
머릿속이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했다.
 
{{ㄷㅎ|진호|{{너}}, 듣고 있는 거야? 여보세요?}}
{{ㄷㅎ|{{너}}|...아, 일단 알겠어. 내일 아침에 너네 집으로 갈게.}}
{{ㄷㅎ|진호|그래. 잘 자라.}}
 
''(뚝-)''


강민석이 나를 죽이려고 했다고? 내가 그 정도로 걔를 괴롭히진 않았던 거 같은데... 그리고 진호는 왜 같이 납치한 거야?
전화를 끊은 뒤에도 심란한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심란하고 궁금한 마음에 잠이 오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유튜브를 켰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유튜브를 켰다.


본능적으로 1시간 전에 올라온 뉴스 속보 영상에 손이 갔다.
본능적으로 1시간 전에 올라온 뉴스 속보 영상에 손이 갔다.
144번째 줄: 123번째 줄:
  '''용인에서 고등학생 3명 실종... 경찰 "수색 중"'''
  '''용인에서 고등학생 3명 실종... 경찰 "수색 중"'''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 고등학생 세 명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실종된 학생들은 유방동 성웅아파트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이런 제보가 있었다는데요. 경찰은 실종된 학생들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납치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일대에서 고등학생 세 명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학생들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납치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7번 국도에 아직 납치범들이 남아 있다는 거잖아!
저건 또 무슨 일이지? 웬 납치?


저 세 명의 고등학생들은 도대체 왜 납치된 거지?
그럼 지금부터는 평론가와 함께 정치권 소식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근 야당에서...


이제 나랑 진호는 어떻게 되는 걸까?
아, 속보는 저게 끝이었던 건가. 정치 얘기 재미 없는데.


나는 온갖 걱정 속에서도 피곤함에 저절로 잠에 들었다.
나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잠에 들었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2}}|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2}}|다음}}
|2=일어나자마자 진호를 만나러 밖으로 나가려는데 집 밖에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났다.
|2=일어나자마자 진호를 만나러 밖으로 나가려는데 집 밖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났다.


''(웅성웅성)''
''(웅성웅성)''
265번째 줄: 244번째 줄:




{{대화|{{너}}|후우... 이제 밝ㄴ... 어?}}
{{대화|{{너}}|이제 좀 밝네... 어?}}


진호는 보이지 않고, 웬 쪽지가 한 장 떨어져 있다.
벽에 웬 쪽지가 한 장 붙어 있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2.6}}|쪽지를 읽는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2.6}}|쪽지를 읽는다}}
* {{금|궁금하지 않아?}}
* {{금|궁금하지 않아?}}
|2.6=일단 쪽지를 주워서 읽어 보는데...
|2.6=일단 쪽지를 주워서 읽어 보는데...


  {{크기|230%|{{색깔|빨리 도망쳐|#CD0000}}}}
  {{크기|230%|{{색깔|빨리 도망쳐|#CD0000}}}}
이런 젠장...?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8}}|쪽지의 말을 따른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8}}|쪽지의 말을 따른다}}
283번째 줄: 258번째 줄:
|2.7={{대화|{{너}}|뭔 소리여...}}
|2.7={{대화|{{너}}|뭔 소리여...}}


쪽지의 필체는 누가 봐도 진호가 쓴 게 아니었다.
나는 쪽지를 무시한 채 거실에서 가만히 진호를 기다렸다.
 
도대체 이런 허접한 수법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어쨌든 나는 쪽지를 무시하기로 했고, 거실에서 가만히 진호를 기다렸다.


''(철컥- 띠로리)''
''(철컥- 띠로리)''
323번째 줄: 294번째 줄:
* {{CGI2|{{CGI2/변수수정|story|2.8}}|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2.8}}|다음}}
|2.8={{대화|진호|이렇게 된 김에 한 명 더 데리고 갈래?}}
|2.8={{대화|진호|이렇게 된 김에 한 명 더 데리고 갈래?}}
{{대화|{{너}}|두 명이 다니기도 충분히 벅찬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대화|{{너}}|두 명이 같이 다니기도 벅찬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대화|진호|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잖아. 연락이나 한 번 해 볼게.}}
{{대화|진호|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잖아. 연락이나 한 번 해 볼게.}}


진호는 곧 자신의 전화기로 어딘가에 연락을 했다. 하지만 전화를 건 사람이 받지 않는 것 같았다.
진호는 곧 자신의 전화기로 어딘가에 연락을 했다.


''(고객께서 연락을 받지 않아 삐 소리 후 음성통화료가 부과됩... 뚝-)''
하지만 전화를 건 사람이 받지 않는 것 같았다.


{{대화|진호|왜 전화를 안 받지? 지금 백수라 웬만하면 연락 받을 텐데.}}
''(고객께서 연락을 받지 않아 삐 소리 후...)''
 
{{대화|진호|왜 전화를 안 받지? 지금 백수라 웬만하면 받을 텐데.}}
{{대화|{{너}}|누구야? 아, 혹시...}}
{{대화|{{너}}|누구야? 아, 혹시...}}
{{대화|진호|'''박민수'''. 너도 잘 알잖아.}}
{{대화|진호|'''박민수'''. 너도 잘 알지 않아?}}
{{대화|{{너}}|걔 전화번호를 아직도 갖고 있어?}}
{{대화|{{너}}|걔 전화번호를 아직도 갖고 있었어?}}
{{대화|진호|어, 1년에 몇 번씩 서로 연락하고 그래.}}
{{대화|진호|1년에 몇 번씩 서로 연락하고 그래.}}


순간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65번째 줄: 338번째 줄:


* {{CGI2|{{CGI2/변수수정|story|3}}|차에 탄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3}}|차에 탄다}}
|3=용인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위, 나와 진호는 각자 생각에 빠진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었다.
|3=용인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위, 나와 진호는 각자 생각에 빠진 채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정말 민수가 납치당한 거라면 강민석, 유호영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
정말 민수가 납치당한 거라면 강민석, 유호영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
373번째 줄: 346번째 줄: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수록 분위기는 점점 더 가라앉는 것만 같았다.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수록 분위기는 점점 더 가라앉는 것만 같았다.  


{{대화|{{너}}|안 되겠다, 휴게소라도 가서 머리를 좀 식히자.}}
그때 도로 오른쪽으로 휴게소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다.
{{대화|진호|어? ...어. 가는 김에 화장실도 잠깐 들렸다 가자.}}


* {{|4449|직진}}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9}}|직진}}
* {{|3.1|우측 방향}}
* {{CGI2|{{CGI2/변수수정|story|3.1}}|우측 방향}}
|3.1=나와 진호는 휴게소에 들어왔고, 잠시 화장실에 가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3.1=우리 차는 휴게소에 정차했고, 나와 진호는 차에서 내렸다.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휴게소는 이상하리만치 한적했다.
{{ㄷㅎ|{{너}}|화장실도 갈 겸 잠깐 머리도 식힐 겸 해서 왔어.}}
{{ㄷㅎ|진호|응. 마침 출출했는데 간식이나 먹고 가자.}}
{{대화|{{너}}|그나저나 휴가철인데 왜 이렇게 휴게소가 한적하지?}}


{{대화|{{너}}|후...}}
그때 진호의 표정이 갑자기 일그러졌다.
{{대화|진호|나도 이런데, 너는 얼마나 머리가 복잡하겠냐. 잠깐 숨 좀 돌려.}}
 
{{대화|{{너}}|챙겨줘서 고마워.}}
{{대화|진호|잠깐, 뒤에...}}
{{대화|진호|잠깐, 그것보다도 뒤에...}}


* {{CGI2|{{CGI2/변수수정|story|3.11}}|뒤를 돌아본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3.11}}|뒤를 돌아본다}}
396번째 줄: 369번째 줄:


{{대화|{{너}}|{{삐}}, 어떻게 따라온 거지?!}}
{{대화|{{너}}|{{삐}}, 어떻게 따라온 거지?!}}
{{대화|진호|그 전에 빨리 어디로 도망칠지나 정해!}}
{{대화|진호|빨리 어디로 도망칠지나 정해!}}


* {{CGI2|{{CGI2/변수수정|story|4450.1}}|주유소}}
* {{CGI2|{{CGI2/변수수정|story|4450.1}}|주유소}}
404번째 줄: 377번째 줄:
|3.2=우리는 납치범들을 피해 정비소로 도망쳤다.
|3.2=우리는 납치범들을 피해 정비소로 도망쳤다.


마침 주인이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큰일날 뻔했다.
주인이 어디로 갔는지 내부가 텅 비어 있었다.


{{대화|{{너}}|이제 어쩌지...?}}
{{대화|{{너}}|이제 어쩌지...?}}
413번째 줄: 386번째 줄:
|3.3=진호가 바깥을 살필 동안, 나는 정비소 안에서 쓸 만한 물건을 찾았다.
|3.3=진호가 바깥을 살필 동안, 나는 정비소 안에서 쓸 만한 물건을 찾았다.


도구함 옆 구석진 곳에 이상한 물체가 보였다. 나는 그것을 주워 살펴보았다.
도구함 옆 구석진 곳에 이상한 물체가 보였다.


{{ㄷㅎ|{{너}}|진호야, 이게 뭘까?}}
{{ㄷㅎ|{{너}}|진호야, 이게 뭘까?}}
458번째 줄: 431번째 줄:
{{대화|진호|콜록, 콜록... 어디로 가야 하는 거야!}}
{{대화|진호|콜록, 콜록... 어디로 가야 하는 거야!}}


그건...
== 행동 ==


* {{CGI2|{{CGI2/변수수정|story|4452}}|앞으로 간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4452}}|앞으로 간다}}
470번째 줄: 443번째 줄:
{{대화|{{너}}|헉, 헉... 겨우 다 왔다...}}
{{대화|{{너}}|헉, 헉... 겨우 다 왔다...}}
{{대화|진호|밖에 납치범이 있어요. 아주머니, 빨리 경찰 좀 불러주세요!}}
{{대화|진호|밖에 납치범이 있어요. 아주머니, 빨리 경찰 좀 불러주세요!}}
{{대화|식당 직원|예? ..., 잠시만요!}}
{{대화|식당 직원|예? ...알겠어요, 잠시만요!}}


{{빈줄|100px}}
{{빈줄|100px}}


{{대화|식당 직원|어쩌지, 10분 정도 걸린다는데?}}
{{대화|식당 직원|10분 정도 걸린다는데요?}}
{{대화|{{너}}|으... 이러면 힘들어지는데...}}
{{대화|{{너}}|으... 이러면 힘들어지는데...}}
{{대화|진호|일단은 여기 있는 수밖에 없어.}}
{{대화|진호|일단은 여기 있는 수밖에 없어.}}
{{ㄷㅎ|{{너}}|아주머니, 저희 주방에 잠깐 숨어있어도 될까요?}}
{{ㄷㅎ|{{너}}|아주머니, 저희 주방에 잠깐 숨어있어도 될까요?}}
{{ㄷㅎ|식당 직원|알겠어. 저쪽 냉장고 옆으로 가 있으렴.}}
{{ㄷㅎ|식당 직원|그럼 저쪽 냉장고 옆으로 가 계세요.}}
{{대화|진호|혹시 이따가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저희 못 봤냐고 하면 주유소로 갔다고 해주세요!}}
{{대화|진호|혹시 이따가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주유소로 갔다고 해주세요!}}


우리는 식당 아주머니 말에 따라 냉장고 근처에서 몸을 웅크렸다.
우리는 아주머니 말에 따라 냉장고 근처에 몸을 웅크렸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3.6}}|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3.6}}|다음}}
558번째 줄: 531번째 줄:
일단 {{주석2|도망칠 방향|다른 길이 있을 것이다.}}을 정해야 한다.
일단 {{주석2|도망칠 방향|다른 길이 있을 것이다.}}을 정해야 한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3.81}}|{{글꼴|행동|색=black}}}} ==
== {{CGI2|{{CGI2/변수수정|story|3.9}}|{{글꼴|행동|색=black}}}} ==


* {{ㅁ|너는 미쳤다|가만히 있는다}}
* {{ㅁ|너는 미쳤다|가만히 있는다}}
646번째 줄: 619번째 줄:
그동안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아직 모든 퍼즐이 맞추어지지는 않았다.
그동안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아직 모든 퍼즐이 맞추어지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 마지막 조각을 찾기 위해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제 그 마지막 조각을 찾을 시간이다.


{{대화|{{너}}|민수가 납치당한 이유가 도대체 뭘까?}}
{{대화|{{너}}|민수가 납치당한 이유가 도대체 뭘까?}}
652번째 줄: 625번째 줄:
{{대화|{{너}}|어. 강민석이랑 유호영도 같은 초등학교였고.}}
{{대화|{{너}}|어. 강민석이랑 유호영도 같은 초등학교였고.}}
{{대화|진호|그래서 알고 있던 거였구나. 처음 알았어.}}
{{대화|진호|그래서 알고 있던 거였구나. 처음 알았어.}}
{{대화|{{너}}|어쨌든 강민석은 나하고 사이가 별로 안 좋았거든? 그래서...}}
{{대화|{{너}}|어쨌든 강민석은 나하고 사이가 별로 안 좋았거든...}}
{{대화|진호|...역시 민석이가 의심된다는 거네.}}
{{대화|진호|그럼 일단 민석이네 집을 가 봐야겠네.}}
{{대화|{{너}}|일단 민석이네 집에 가 보는 게 좋겠어. 어딘지 알아?}}
{{ㄷㅎ|{{너}}|강민석이 어디 사는지는 알아?}}
{{대화|진호|여기 바로 근처잖아. 빨리 가자!}}
{{대화|진호|내가 알기론 여기 바로 근처야.}}
{{ㄷㅎ|{{너}}|빨리 가자!}}
 
우리는 곧바로 민석의 집을 향해 출발했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5}}|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5}}|다음}}
|5=몇 분 뒤, 우리는 민석의 집 앞에 도착했다.
|5=몇 분 뒤, 우리는 민석이가 사는 집 앞에 도착했다.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나와 진호를 맞이하고 있었다.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나와 진호를 맞이하고 있었다.
738번째 줄: 714번째 줄:
* {{#ifexpr:{{&|{{#var:road}}|4}}|{{CGI2|{{CGI2/변수계산|room|-|1}}|오른쪽으로}}|{{금|오른쪽으로는 못 간다.}}}}
* {{#ifexpr:{{&|{{#var:road}}|4}}|{{CGI2|{{CGI2/변수계산|room|-|1}}|오른쪽으로}}|{{금|오른쪽으로는 못 간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6}}{{CGI2/변수제거|room}}|나가기}}}}
* {{CGI2|{{CGI2/변수수정|story|6}}{{CGI2/변수제거|room}}|나가기}}}}
|0=난 지금 열쇠를 찾아야 한다.
|0={{#ifexpr:{{CGI}}>1.9|열쇠를 갖고 입구로 돌아가야 한다.|난 지금 열쇠를 찾아야 한다.}}


* {{#ifexpr:{{&|{{#var:road}}|1}}|{{CGI2|{{CGI2/변수계산|room|+|5}}|앞쪽으로}}|{{금|앞쪽으로는 못 간다.}}}}
* {{#ifexpr:{{&|{{#var:road}}|1}}|{{CGI2|{{CGI2/변수계산|room|+|5}}|앞쪽으로}}|{{금|앞쪽으로는 못 간다.}}}}
756번째 줄: 732번째 줄:


* {{ㅁ|비밀4: 악몽|Game Over}}
* {{ㅁ|비밀4: 악몽|Game Over}}
|2=미로의 끝에 도달하자, 바닥에 떨어진 열쇠가 보였다.
|2={{#ifexpr:{{CGI}}>1.9|아까 열쇠를 주웠던 그 장소지만 지금은 그저 막다른 길일 뿐이다.|미로의 끝에 도달하자, 바닥에 떨어진 열쇠가 보였다.
 
'''''쩔그럭-'''''


아무래도 다음 방을 여는 열쇠인 것 같다.
아무래도 다음 방을 여는 열쇠인 것 같다.
챙겨서 입구로 돌아가자.}}


* {{금|앞쪽으로는 못 간다.}}
* {{금|앞쪽으로는 못 간다.}}
* {{금|왼쪽으로는 못 간다.}}
* {{금|왼쪽으로는 못 간다.}}
* {{금|오른쪽으로는 못 간다.}}
* {{금|오른쪽으로는 못 간다.}}
* {{#ifexpr:{{CGI}}>1.9|{{CGI2|{{CGI2/변수계산|room|-|1}}|뒤쪽으로}}|{{CGI2|{{CGI2/일괄수정|offset=2|room=40}}|뒤쪽으로}}}}
* {{#ifexpr:{{CGI}}>1.9|{{CGI2|{{CGI2/변수계산|room|-|5}}|뒤쪽으로}}|{{CGI2|{{CGI2/일괄수정|offset=2|room=40}}|뒤쪽으로}}}}
}}}}
}}}}
|6.2={{비밀폭발물2|1.9|{{#switch:{{CGI2|변수=room2}}
|6.2={{비밀폭발물2|1.9|{{#switch:{{CGI2|변수=room2}}
771번째 줄: 751번째 줄:


{{대화|진호|여기... 왠지 꺼림칙하지 않아?}}
{{대화|진호|여기... 왠지 꺼림칙하지 않아?}}
{{대화|{{너}}|그러게...}}
{{대화|{{너}}|그러게.}}


* {{CGI2|{{CGI2/변수수정|room2|1}}|서랍 뒤지기}}
* {{CGI2|{{CGI2/변수수정|room2|1}}|서랍 뒤지기}}
777번째 줄: 757번째 줄:
* {{#ifexpr:{{CGI}}>2|* {{CGI2|{{CGI2/변수수정|room2|3}}|문을 열기}}|{{금|문은 잠겨있다.}}}}
* {{#ifexpr:{{CGI}}>2|* {{CGI2|{{CGI2/변수수정|room2|3}}|문을 열기}}|{{금|문은 잠겨있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6}}{{CGI2/변수제거|room2}}|돌아가기}}
* {{CGI2|{{CGI2/변수수정|story|6}}{{CGI2/변수제거|room2}}|돌아가기}}
|1=우리는 서랍을 뒤지기로 했다.
|1={{#ifexpr:{{CGI}}>2|엄청나게 많은 서랍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ㄷㅎ|{{너}}|와... 아깐 저 많은 서랍을 어떻게 다 찾아봤던 거야...}}
 
여기서 더 해볼 일은 없을 듯하다.|우리는 서랍을 뒤지기로 했다.


그런데...
그런데...
796번째 줄: 780번째 줄:
서랍이 무식하게 많다.
서랍이 무식하게 많다.


아무래도 상당한 시간을 소요할 것 같다.
아무래도 상당한 시간을 소요할 것 같다.}}


* {{CGI2|{{CGI2/변수수정|room2|0}}|돌아가기}}
* {{CGI2|{{CGI2/변수수정|room2|0}}|돌아가기}}
825번째 줄: 809번째 줄:


* {{CGI2|{{CGI2/일괄수정|room2=0}}|돌아가기}}
* {{CGI2|{{CGI2/일괄수정|room2=0}}|돌아가기}}
|나는 잠겨있던 문을 열었다.
|잠겨있던 문을 열자, 갑자기 납치범들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났다!
 
그러자, 갑자기 납치범들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났다!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
833번째 줄: 815번째 줄:
* {{CGI2|{{CGI2/변수수정|room2|3.1}}|기습}}
* {{CGI2|{{CGI2/변수수정|room2|3.1}}|기습}}
* {{CGI2|{{CGI2/변수수정|room2|3.2}}|전면전}}
* {{CGI2|{{CGI2/변수수정|room2|3.2}}|전면전}}
* {{CGI2|{{CGI2/변수수정|room2|3.3}}|유인}}
* {{CGI2|{{CGI2/변수수정|room2|3.3}}|유인}}}}
|3.1={{대화|{{너}}|지금이야!}}
|3.1={{대화|{{너}}|지금이야!}}
{{대화|진호|으아아악!}}
{{대화|진호|으아아악!}}
891번째 줄: 873번째 줄:


* {{ㅁ|비밀4: 악몽|Game Over}}
* {{ㅁ|비밀4: 악몽|Game Over}}
}}}}}}
}}}}
|6.3={{비밀폭발물2|2.9|{{#ifexpr:{{CGI}}>3|우리는 납치범들에게 습격당했던 방에 들어왔다.
|6.3={{비밀폭발물2|2.9|{{#ifexpr:{{CGI}}>3|우리는 납치범들에게 습격당했던 방에 들어왔다.


903번째 줄: 885번째 줄:


'''협상의 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방은 보드판과 여러 개의 문이 존재하는 황량한 방이다.
'''협상의 방'''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방은 보드판과 여러 개의 문이 존재하는 황량한 방이다.
바닥에는 문제가 쓰여 있고, 여러 개의 방문 중 그에 맞는 정답이 적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되는 구조인 것 같다.


{{대화|진호|...이번에는 문제가 있는데?}}
{{대화|진호|...이번에는 문제가 있는데?}}
985번째 줄: 969번째 줄:
|5.1={{대화|진호|칼을 들고...?}}
|5.1={{대화|진호|칼을 들고...?}}
{{대화|{{너}}|일단 급하니까 아무거나 해보자!}}
{{대화|{{너}}|일단 급하니까 아무거나 해보자!}}
{{대화|기관총|(두두두두-)}}


기관총이 있는데 근접무기라니, 어리석은 선택이었다. 그리고 어리석은 선택의 대가는 참혹했다.
''(두두두두-)''
 
{{ㄷㅎ|진호|으아아악!}}
{{ㄷㅎ|{{너}}|이런 젠ㅈ...}}
 
'''''(푹)'''''
 
기관총이 있는데 근접무기라니, 어리석은 선택이었다.
 
그리고 어리석은 선택의 대가는 참혹했다.


* {{ㅁ|비밀4: 악몽|Game Over}}
* {{ㅁ|비밀4: 악몽|Game Over}}
|5.2={{대화|진호|수류탄은 어떻게 다루는지 알아?}}
|5.2=나는 본능적으로 수류탄을 집어들어 안전핀을 뽑았다.
 
{{대화|진호|수류탄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알아?}}
{{대화|{{너}}|아니...}}
{{대화|{{너}}|아니...}}
{{대화|안전핀|(딸깍)}}
{{대화|진호|무슨... 소리지...?}}
{{대화|{{너}}|이건... 안전ㅍ...}}
{{대화|수류탄|'''(콰앙!)'''}}


'''''(딸깍)'''''
{{대화|진호|잠깐, 이건 무슨 소리지?}}
{{ㄷㅎ|{{너}}|...{{삐|시발}}, 안전손잡이가...}}


<center>당신 (이)가 진호 (을)를 수류탄으로 기절시켰습니다</center>
'''''<big><big>(콰앙!)</big></big>'''''
 
<center>{{너|당신}} (이)가 진호 (을)를 수류탄으로 기절시켰습니다</center>
<center>{{크기|130%|{{색깔|팀킬하셨네요.|#CC5599}}}}</center>
<center>{{크기|130%|{{색깔|팀킬하셨네요.|#CC5599}}}}</center>


1,038번째 줄: 1,034번째 줄:
* {{CGI2|{{CGI2/변수수정|room3|6.2}}|엄폐물을 이용하여 기관총 근처로 간다}}
* {{CGI2|{{CGI2/변수수정|room3|6.2}}|엄폐물을 이용하여 기관총 근처로 간다}}
* {{CGI2|{{CGI2/변수수정|room3|5.2}}|멀리서 수류탄을 던진다}}
* {{CGI2|{{CGI2/변수수정|room3|5.2}}|멀리서 수류탄을 던진다}}
|6.2={{대화|{{너}}|음... 저기로 가면 되겠다.}}
|6.2=순간 벽 쪽에 쌓여 있는 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후)
나와 진호는 그곳을 통해 기관총 근처에 가기로 결정했다.
 
{{빈줄|100px}}
 
''(두두두-)''
 
{{대화|{{너}}|헉... 헉...}}
 
와, 도대체 저 흉악한 기관총을 피하고 어떻게 살았지... 나도 내가 신기하다.
 
일단 지금 나한테 있는 건 수류탄 하나. 이걸로 저 기관총을 처리할 수 있겠다.
 
{{대화|진호|{{너|야}}, 빨리 좀 어떻게 해봐!}}


{{대화|기관총|(두두두-)}}
그럼 이제...
{{대화|{{너}}|헉... 헉... 뭐가 저렇냐...}}
{{대화|{{너}}|일단은 빨리 가서 기관총이나 처리해야지...}}
{{대화|진호|빨리 좀 어떻게 해봐!}}


* {{CGI2|{{CGI2/변수수정|room3|7}}|수류탄을 설치하고 도망친다}}
* {{CGI2|{{CGI2/변수수정|room3|7}}|다음}}
|7={{대화|{{너}}|어디 보자...}}
|7={{대화|{{너}}|어디 보자...}}
{{대화|안전핀|(철컥-)}}
 
{{대화|{{너}}|...? (상황 파악 중)}}
나는 안전핀을 뽑고 수류탄을 잠시 들여다보았다.
 
''(철컥-)''
 
잠깐, 이건 또 무슨 소리야...?
 
설마...
 
{{대화|{{너}}|으아아아아아!!!}}
{{대화|{{너}}|으아아아아아!!!}}
{{대화|진호|무슨 일이야?!}}
{{대화|진호|무슨 일이야?!}}
{{대화|{{너}}|빨리 숙여!}}
{{대화|수류탄|'''(콰앙!)'''}}
{{대화|납치범들|으아아악!}}
.


.
나는 {{주석|더블클릭|수류탄의 안전손잡이를 순간적으로 놓쳐 발화되는 일}}이 일어났음을 깨닫고 곧바로 수류탄을 던졌다.


.
{{대화|{{너}}|빨리 숙여!}}


.
'''''<big><big>(콰앙!)</big></big>'''''


.
수류탄은 좁은 방 안에서 맹렬히 폭발했고, 귀에는 납치범들의 비명이 울려퍼졌다.


.
''으아아악!''


.
{{빈줄|250px}}


{{대화|진호|으으으...}}
{{대화|진호|으으으...}}
{{대화|{{너}}|아이고, 머리야...}}
{{대화|{{너}}|아이고, 머리야...}}
{{대화|납치범들|...}}
 
{{대화|{{너}}|뭐지...}}
주위를 둘러보니, 우리 옆에 있던 납치범들은 모두 쓰러져 있었다.
 
{{대화|{{너}}|뭐지...?}}
{{대화|진호|아무래도 폭발로 기절한 것 같은데...}}
{{대화|진호|아무래도 폭발로 기절한 것 같은데...}}
{{대화|{{너}}|뭐, 자업자득이네...}}
{{대화|{{너}}|뭐, 자업자득이네.}}
{{대화|진호|이럴 때가 아니야, 빨리 돌아가자.}}
{{대화|진호|이럴 때가 아니야, 빨리 돌아가자.}}
{{대화|{{너}}|잠시만, 열쇠 좀 챙기고.}}
{{대화|{{너}}|잠시만, 열쇠 좀 챙기고.}}
{{대화|진호|어, 열쇠가 있었어?}}
{{대화|진호|열쇠가 있었어?}}
{{대화|{{너}}|응, 저기 서랍에...}}
{{대화|{{너}}|응. 저기 서랍에 보면...}}
{{대화|진호|도대체 열쇠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여...}}
{{대화|진호|도대체 열쇠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여...}}


1,158번째 줄: 1,168번째 줄:


{{대화|???|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너}}|천만에요, 그런데 무슨 일로 여기 계신 건가요?}}
{{대화|{{너}}|천만에요. 그런데 무슨 일로 여기 계신 건가요?}}
{{대화|???|글쎄요, 저는 친구를 기다리다가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아서...}}
{{대화|???|...}}
{{대화|진호|... 그렇군요. 그런데 옷은 왜 내복만 걸치고 계신가요?}}
{{대화|진호|...알겠어요. 말 안 하셔도 돼요.}}
{{ㄷㅎ|{{너}}|옷은 왜 내복만 걸치고 계신가요?}}
{{대화|???|일어나보니 교복은 온데간데 없더라고요...}}
{{대화|???|일어나보니 교복은 온데간데 없더라고요...}}
{{대화|{{너}}|(설마...) 그, 그러면 그 다리에 걸친 담요는 뭐예요...?}}
{{대화|{{너}}|그, 그러면 그 다리에 걸친 담요는 뭐예요...?}}
{{대화|???|어, 그게... 꽤 충격받으실 텐데...}}
{{대화|???|어, 그게... 꽤 충격받으실 텐데...}}


의문의 사람이 자기의 다리에 걸친 담요를 치우자, 우리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의문의 사람이 자기의 다리에 걸친 담요를 치우자, 우리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색깔|다리 한쪽이 완전히 잘려 나가져 있었으니.|Firebrick}}'''
{{ㄷㅎ|{{너}}|흐에엑, 이런 미친...}}
{{대화|진호|설마 아까 입구에서 본 다리뼈가...}}


{{대화|진호|그러면... 아까 입구에서 본 다리뼈는...}}
도대체 이런 끔찍한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 걸까.
{{대화|{{너}}|아마 이 사람의...}}
 
{{대화|{{너}}|일단은, 구급차를 부르겠습니다!}}
나는 재빨리 핸드폰을 꺼내 긴급번호를 눌렀다.
{{대화|???|네, 감사합니다.}}
 
{{대화|진호|아차, 그리고 이름이랑 나이를 안 여쭈어봤네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대화|{{너}}|... 일단 경찰과 구급차를 부르겠습니다!}}
{{대화|???|네. 알려드릴게요. 제 이름은 '''이준혁'''입니다. 나이는 18살이고요.}}
{{대화|???|감사합니다.}}
{{대화|{{너}}|어, 그러면 우리보다 한 살 어리네. 잘 지내보자!}}
{{대화|진호|, 그러고 보니 신고를 하려면 이름이랑 나이가 필요한데.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대화|준혁|네...}}
{{대화|???|제 이름은 '''이준혁'''이고, 18살입니다.}}
{{대화|진호|아, 굳이 존댓말은 쓰지 않아도 돼. 우리가 일단 도와줄게.}}
{{대화|{{너}}|그러면 고2겠네. 우린 고3인데.}}
{{대화|준혁|알겠어, 그러면 일단 빨리 구급차 불러줄 수 없어? 아파 죽을 것 같은데...}}
{{대화|준혁|아, 네...}}
{{ㄷㅎ|진호|굳이 존댓말은 쓰지 않아도 돼. 우리가 일단 도와줄게.}}
{{대화|준혁|...그러면 일단 구급차부터 불러줄래? 지금 아파 죽을 것 같아.}}


허, 태세전환이 상당히 빠른 친구네...
허, 태세전환이 상당히 빠른 친구네...
1,206번째 줄: 1,220번째 줄:
* {{CGI2|{{CGI2/변수수정|room4|4}}|일단 후퇴한다}}
* {{CGI2|{{CGI2/변수수정|room4|4}}|일단 후퇴한다}}
* {{CGI2|{{CGI2/변수수정|room4|3.2}}|냄새의 진원지로 다가간다}}
* {{CGI2|{{CGI2/변수수정|room4|3.2}}|냄새의 진원지로 다가간다}}
|3.1={{대화|라이터|(딸깍-)}}
|3.1=''(딸깍-)''
{{대화|진호|라이터 소리...?}}
 
{{대화|준혁|뭐지...?}}
{{대화|{{너}}|뭐지?}}
{{대화|납치범|던져!}}
{{대화|진호|이건 라이터 소리인데...?}}
{{대화|{{너}}|!?}}
 
{{대화|냉동고|'''(콰앙!)'''}}
''던져!''
 
저건 납치범들 목소ㄹ...
 
'''''<big>(콰앙!)</big>'''''


아무래도 계속 있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지였던 것 같다.
아무래도 계속 있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지였던 것 같다.
1,219번째 줄: 1,237번째 줄:
* {{ㅁ|비밀4: 악몽|Game Over}}
* {{ㅁ|비밀4: 악몽|Game Over}}
|3.2={{대화|진호|이건...}}
|3.2={{대화|진호|이건...}}
{{대화|{{너}}|휘발유...}}
{{대화|{{너}}|휘발유잖아.}}
{{대화|진호|그렇다는 건...}}
{{대화|진호|...{{삐}}}}
{{대화|{{너}}|우린 {{삐|ㅈ}}됐다는거네.}}
 
{{대화|냉동고|'''(콰앙!)'''}}
'''''<big>(콰앙!)</big>'''''


냉동고에 퍼져있던 냄새는 휘발유였다.
냉동고에 퍼져있던 냄새는 휘발유였다.
1,229번째 줄: 1,247번째 줄:


* {{ㅁ|비밀4: 악몽|Game Over}}
* {{ㅁ|비밀4: 악몽|Game Over}}
|4={{대화|{{너}}|일단은 빨리 나오자.}}
|4={{대화|{{너}}|일단 빨리 나가자.}}
{{대화|진호|왜?}}
{{대화|진호|왜?}}
{{대화|{{너}}|아니, 그냥 느낌이 꺼림칙해서...}}
{{대화|{{너}}|아니, 그냥 느낌이 꺼림칙해서...}}
{{대화|진호|어휴, 할 수 없지. 알겠어.}}
{{대화|진호|음... 할 수 없지. 알겠어.}}


나와 진호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나와 진호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1,238번째 줄: 1,256번째 줄:
{{대화|{{너}}|음?}}
{{대화|{{너}}|음?}}
{{대화|준혁|뭐지?}}
{{대화|준혁|뭐지?}}
{{대화|냉동고|'''(콰앙!)'''}}
 
''<big>(콰앙!)</big>''
 
{{대화|진호|뭐, 뭔...}}
{{대화|진호|뭐, 뭔...}}
{{대화|{{너}}|이... 이게 무슨...}}
{{대화|{{너}}|이... 이게 무슨...}}
{{대화|준혁|무... 뭔 상황이야...}}


아무래도 아까 나오지 않았으면 저기서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다.
아무래도 아까 나오지 않았으면 저기서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다.


(잠시 후)
{{대화|진호|이준혁, 너 괜찮아?}}
{{대화|준혁|뭔 상황이야... 지금 폭탄이 터진 거야?}}
{{대화|{{너}}|뭐가 됐든, 우선 여기서 빨리 빠져나가야 할 것 같은데.}}


{{대화|진호|{{너}}, 빨리 준혁이를 데리고 가!}}
그런데 그때.
{{대화|{{너}}|무슨 소리야, 이미 제일 처음 데려갔는데.}}
{{대화|진호|(아씨, 그냥 멋있는 척이라도 하면 안되냐...)}}
{{대화|{{너}}|뭐, 어쨌든 일단은 빨리 빠져나가야 할 것 같은데...}}


''(핑- 피융-)''
''(핑- 피융-)''


그때 총알이 내 옆을 스쳤다.
납치범들이 저 멀리서 우리를 발견하고 총을 겨누기 시작했다.


{{대화|{{너}}|미친, 또 시작이네...}}
{{대화|{{너}}|미친, 또 시작이네...}}
1,272번째 줄: 1,290번째 줄:
|5.1={{대화|{{너}}|뭐, 뭐야!}}
|5.1={{대화|{{너}}|뭐, 뭐야!}}
{{대화|진호|왜 여기에도...!}}
{{대화|진호|왜 여기에도...!}}
{{대화|총|(탕- 탕-)}}
 
''(탕- 탕-)''
 
나와 진호가 도망친 방향에는 납치범들이 매복하고 있었다.
나와 진호가 도망친 방향에는 납치범들이 매복하고 있었다.


1,286번째 줄: 1,306번째 줄:
...어? 섬광탄이다.
...어? 섬광탄이다.


'''''(삐이이이이-)'''''
'''''<big>(삐이이이이-)</big>'''''


''으악, 눈부셔!''
''으악, 눈부셔!''
1,297번째 줄: 1,317번째 줄:
{{대화|준혁|알아, 내가 던졌으니까!}}
{{대화|준혁|알아, 내가 던졌으니까!}}
{{대화|진호|뭔 말이 많아! 빨리 처리하자!}}
{{대화|진호|뭔 말이 많아! 빨리 처리하자!}}
{{대화|{{너}}|아차, 그래야 하지...}}
{{대화|{{너}}|알겠어...}}


나와 진호는 시야를 잠시 잃은 납치범들에게 마취탄을 발사했고, 납치범들은 힘없이 쓰러졌다.
나와 진호는 시야를 잠시 잃은 납치범들에게 마취탄을 발사했고, 납치범들은 힘없이 쓰러졌다.


{{대화|{{너}}|하아...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대화|{{너}}|그래도 어찌어찌 처치했다...}}
{{대화|진호|그러니까... 아, 그러고 보니 열쇠는?}}
{{대화|진호|그러니까. ...그러고 보니, 열쇠는?}}
{{대화|준혁|음? 없는데?}}
{{대화|준혁|음? 없는데?}}
{{대화|진호|무슨 소리야?!}}
{{대화|진호|무슨 소리야?!}}
{{대화|{{너}}|그러면... 일단 지금까지 온 방을 전부 돌아다니면서 찾는 수밖에 없겠어...}}
{{대화|{{너}}|분명 이 방에는 열쇠가 없었던 거 같은데...}}
{{대화|진호|에라이... 그러면 일단 분노의 방으로 가보자... 거기에 뭐가 있을 수도 있어... 서랍도 많았고...}}
{{대화|진호|에라이... 그러면 일단 분노의 방으로 가보자. 거기에 뭐가 있을 수도 있어, 서랍도 많았고.}}
{{대화|{{너}}|어휴, 맥 빠지네...}}
 
어휴, 맥 빠지네...


* {{#ifexpr:{{CGI}}>4|{{CGI2|{{CGI2/일괄수정|story=6.2}}{{CGI2/변수제거|room4}}|분노의 방으로}}|{{CGI2|{{CGI2/일괄수정|story=6.2|offset=4.1}}{{CGI2/변수제거|room4}}|분노의 방으로}}}}
* {{#ifexpr:{{CGI}}>4|{{CGI2|{{CGI2/일괄수정|story=6.2}}{{CGI2/변수제거|room4}}|분노의 방으로}}|{{CGI2|{{CGI2/일괄수정|story=6.2|offset=4.1}}{{CGI2/변수제거|room4}}|분노의 방으로}}}}
1,318번째 줄: 1,339번째 줄:
안에는 강민석과 납치범들이 있었다.
안에는 강민석과 납치범들이 있었다.


{{대화|{{너}}|결국, 범인은 너였구나...}}
{{대화|{{너}}|결국 범인은 너였구나.}}
{{대화|민석|(뭐, 그렇지.) 더러운 위선자들 녀석.}}
{{대화|민석|뭐, 그렇지. 더러운 위선자 녀석들아.}}
{{대화|{{너}}|도대체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크기|60%|그리고 너 괄호 잘못 넣었어.}}}}
{{대화|{{너}}|우리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는데?}}
{{대화|진호|아니, 물어나 보자. 왜 우릴 납치한 거야?}}
{{대화|진호|아니, 물어나 보자. 왜 우릴 납치한 거야?}}
{{대화|민석|글쎄, 그건 저기 있는 불쌍한 외다리에게 물어보시지?}}
{{대화|민석|글쎄, 그건 저기 있는 불쌍한 외다리에게 물어보시지?}}
{{대화|준혁|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대화|준혁|말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대화|진호|참아, 일단 저 녀석부터 어떻게 처리하자고.}}
{{대화|진호|이유가 어쨌든 넌 오늘 우리 손에 죽는다.}}
{{대화|민석|할 수 있을 것 같아?}}
{{대화|민석|너네 실력에 그게 가능할 것 같아?}}
{{대화|{{너}}|몰라, 하지만 일단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어?'''}}
{{대화|{{너}}|, 실패할 수도 있겠지.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어?'''}}
{{대화|민석|, 일단 저 녀석들을 잡아주시죠.}}
{{대화|민석|어이구, 그러셨어요? 그럼 나도...}}
 
그 순간 강민석 옆에 있던 납치범들이 단체로 총을 들고 우리를 겨눴다.


''(철컥)''
''(철컥)''


{{대화|진호|미친 거 아니야?}}
{{대화|진호|미친 거 아니야?}}
{{ㄷㅎ|민석|'''{{색깔|가즈아!!!|Firebrick}}'''}}


''(두두두-)''
''(두두두-)''


할 수 없어, 전면전이다!
할 수 없어, 지금부터는 전면전이다!


* {{CGI2|{{CGI2/변수수정|room5|1}}|전투 개시}}
* {{CGI2|{{CGI2/변수수정|room5|1}}|전투 개시}}
* {{금|더 물러날 곳도 없다.}}
* {{금|더 물러날 곳도 없다.}}
|1={{대화|납치범1|공격!}}
|1=가장 먼저 우리를 공격하는 것은 기관단총이었다.
{{대화|기관단총|(타다당- 타다다-)}}
 
''(타다당- 타다다-)''
 
{{대화|진호|3시 방향 1명!}}
{{대화|진호|3시 방향 1명!}}
{{대화|{{너}}|그런데 우리는 산탄총밖에 없는 걸...}}
{{대화|{{너}}|그런데 우리는 산탄총밖에 없는 걸...}}
{{대화|진호|무슨 소리야, 여기!}}
{{대화|진호|무슨 소리야, 여기!}}
{{대화|{{너}}|이, 이건... AK47이잖아... 어디서 구한거야?}}
 
진호는 나에게 쇳덩어리 하나를 던져줬다.
 
{{대화|{{너}}|이, 이건... AK47이잖아... 어디서 구한 거야?}}
{{대화|진호|준혁이가 줬어, 그리고 빨리 집중해! 뒤에!}}
{{대화|진호|준혁이가 줬어, 그리고 빨리 집중해! 뒤에!}}
{{대화|{{너}}|으아악! (탕)}}
{{대화|{{너}}|으아악!}}
{{대화|납치범2|윽!}}
 
{{대화|{{너}}|잡았다...}}
'''''(탕)'''''
 
''윽!''
 
내 뒤에 있던 납치범은 총을 맞고 나서 곧바로 자빠졌다.
 
{{대화|{{너}}|일단 빠르게 말해줘, 어디에 있다고!?}}
{{대화|{{너}}|일단 빠르게 말해줘, 어디에 있다고!?}}
{{대화|진호|3시 1명, 8시 2명, 11시 4명, 5시 3명! 사람이 적은 순서대로 공격해!}}
{{대화|진호|3시 1명, 8시 2명, 11시 4명, 5시 3명! 사람이 적은 순서대로 공격해!}}
1,451번째 줄: 1,485번째 줄:
{{대화|민석|넌 끼어들지 마. 너도 천천히 죽여줄 테니깐.}}
{{대화|민석|넌 끼어들지 마. 너도 천천히 죽여줄 테니깐.}}
{{대화|진호|으으으...}}
{{대화|진호|으으으...}}
{{대화|{{너}}|(이렇게 되면... 할 수 없지, 일단 주위 물건을 총으로 쏘는 수밖에...)}}
 
|{{#ifeq:{{CGI}}|5.1|{{대화|{{너}}|일단 앞을 안 보이게 하자...}}|{{#ifeq:{{CGI}}|5.2|{{대화|소화기|(치이이-)}}
이렇게 되면... 할 수 없지, 일단 주위 물건을 총으로 쏘는 수밖에 없다.
|{{#ifeq:{{CGI}}|5.1|일단 앞을 안 보이게 하자...|{{#ifeq:{{CGI}}|5.2|'''''(치이이-)'''''
 
나는 소화기를 뿌려 시야를 흐리게 만들었다.
 
{{대화|민석|어디 있어!!}}
{{대화|민석|어디 있어!!}}
{{대화|{{너}}|다음은, 소리를 크게 내는 것으로...}}|{{#ifeq:{{CGI}}|5.3|{{대화|화분|(쨍그랑-)}}
 
그럼 다음은, 소리를 크게 내는 것으로...|{{#ifeq:{{CGI}}|5.3|나는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들고 최대한 멀리 던졌다.
 
'''''(쨍그랑-)'''''
 
{{대화|민석|저기서 소리가 났다!}}
{{대화|민석|저기서 소리가 났다!}}
{{대화|{{너}}|일단 저 녀석에게 방탄조끼가 있으니... 그걸 무력화시킬 것을 찾아야 ...}}|{{#ifeq:{{CGI}}|5.4|{{대화|선반|(와르르-)}}
 
일단 저 녀석에게 방탄조끼가 있으니... 그걸 무력화시킬 것을 찾아야 하는데...|{{#ifeq:{{CGI}}|5.4|'''''(와르르-)'''''
 
선반이 무너지며 강민석을 덮쳤다.
 
시야가 흐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선반에 깔린 것 같은데...
 
{{대화|민석|으악! 뭐, 뭐야!}}
{{대화|민석|으악! 뭐, 뭐야!}}
{{대화|{{너}}|이제 저 녀석을 무력화시키면 된다...}}}}}}}}}}}}
 
이제 저 녀석을 무력화시키면 된다.}}}}}}}}}}


{{#ifeq:{{CGI}}|5.4|* {{CGI2|{{CGI2/변수수정|room5|4445}}|사이렌}}
{{#ifeq:{{CGI}}|5.4|* {{CGI2|{{CGI2/변수수정|room5|4445}}|사이렌}}
1,490번째 줄: 1,539번째 줄:
|7={{비밀폭발물2|4.9|{{대화|민석|으아아아악! 내 눈!}}
|7={{비밀폭발물2|4.9|{{대화|민석|으아아아악! 내 눈!}}
{{대화|{{너}}|자, 이제 그만 하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
{{대화|{{너}}|자, 이제 그만 하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
그때 마침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찾아왔다.
{{대화|경찰|용의자는 어디 있습니까?}}
{{대화|경찰|용의자는 어디 있습니까?}}
{{대화|진호|여기, 여기 있어요!}}
{{대화|진호|여기, 여기 있어요!}}
{{대화|구급대원|학생, 조금만 참아. 금방 병원에 데려다 줄테니.}}
{{대화|구급대원|학생, 조금만 참아. 금방 병원에 도착할 거야.}}
{{대화|준혁|감사합니다...!}}
{{대화|준혁|감사합니다...!}}


(잠시 후)
{{빈줄|200px}}


{{대화|진호|휴... 겨우 다 끝냈네...}}
{{대화|진호|휴... 겨우 다 끝냈네...}}
{{대화|{{너}}|그러게 말이야... 그런데, '''민수는 어디 있어?'''}}
{{대화|{{너}}|그러게 말이야... 그런데, '''민수는 어디 있어?'''}}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대화|{{너}}|젠장, 한 번만으로는 끝나지 않겠네...}}
{{대화|진호|어쩔 수 없어, 빨리 민수를 찾으러 호영이네 집으로 가보자!}}
{{대화|{{너}}|빨리 타! 출발한다!}}


우리는 민석의 집을 구석구석 조사해봤지만, 민수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민석의 집을 구석구석 조사해봤지만, 민수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호영의 집으로 옮겨진 것 같다. 이제, 친구를 찾으러 갈 시간이 되었다...!
아무래도, 호영의 집으로 옮겨진 것 같다. 친구를 찾으러 갈 시간이 되었다...!


{{크기|160%|'''비밀4: 악몽을 플레이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크기|160%|'''비밀4: 악몽을 플레이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 {{ㅁ|비밀5: 최후|'''마지막 후속편으로 가기'''}}
* {{ㅁ|비밀5: 최후|'''마지막 후속편으로 가기'''}}
* {{|비밀4: 악몽|다시 악몽에 빠져들기}}
* {{CGI2|{{CGI2/변수수정|story|0}}|다시 악몽에 빠져들기}}
* {{ㅁ|토론:비밀4: 악몽|악몽에서 탈출한 소감 말하기}}
* {{ㅁ|토론:비밀4: 악몽|악몽에서 탈출한 소감 말하기}}
* {{CGI2|{{CGI2/변수수정|story|7.1}}|기념품 받기}}
* {{CGI2|{{CGI2/변수수정|story|7.1}}|기념품 받기}}
1,536번째 줄: 1,585번째 줄:


* {{ㅁ|비밀4: 악몽|Game Over}}
* {{ㅁ|비밀4: 악몽|Game Over}}
|4445=방학이 시작된 후 얼마나 고생을 했던가.
|4445={{ㄷㅎ|{{너}}|청소를 안 했더니 집 안에 물건이 굴러다니나 보네. 쩝...}}


납치범들을 피해 뛰어다니는 것은 물론, 장시간 운전과 여러 번의 죽을 위기까지...
나는 일기장을 차분하게 책장에 다시 집어넣고 잠에 들었다.


일련의 사건들을 거치며 내 몸은 점점 망가지고 있었다.
{{빈줄|500px}}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잠시 쉬어줄 때도 된 거 같다.
 
{{ㄷㅎ|{{너}}|그래,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 쿨...}}


그렇게 나는 잠에 들었다.
{{ㄷㅎ|{{너}}|쿨... 쿨...}}
 
{{빈줄|500px}}


''(휙-)''
''(휙-)''


으음... 잘 자고 있었는데 무슨 소리지?
으음... 갑자기 무슨 소리지?


'''''(쾅!)'''''
'''''(쾅!)'''''


...뭐야, 누가 방에 들어온 건가?
뭐야, 누가 방에 들어온 건가?


{{ㄷㅎ|{{너}}|유진호, 갑자기 내 방은 왜... '''으아아악!'''}}
{{ㄷㅎ|{{너}}|당신 누구ㅇ... '''으아아악!'''}}


나는 우리 집에 쳐들어온 납치범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나는 내 방에 들어온 누군가가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2025년 3월 8일 (토) 21:29 기준 최신판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
이 게임은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잘못 수정하면 게임을 망치거나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편집하지 마십시오.
버그가 있으면 수정하지 마시고 게임 토론이나 해당 개발자의 사용자 토론에 알려주세요.
이 게임은 자체 등급 심의를 바탕으로 15세 이상 사용자가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등급 지정일: 2018년 9월 19일
이 게임은 한길체와 서울남산체를 이용하여 표지판을 제작하였습니다.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을 위해 한길체서울남산체 글꼴의 설치를 권장합니다.
(단, 모바일 환경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축:
비밀4

비밀4: 악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어드벤처 게임 비밀 시리즈의 4번째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세요!

  • 시작하기

주의 사항

이 게임은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닌 픽션이며, 이 게임에 나오는 지명과 기타 이름은 실제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이 게임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 얻는 불이익은 리버티게임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비밀, 비밀2: 침묵, 비밀3: 대격돌과 세계관이 이어져 있으므로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플레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후반에 다소 잔혹한 묘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구간 공략

제작자

보기·토론·편집Js091213의 게임

도시 생활 게임백괴광역시
낚시 게임낚시세 · 낚시세계3
미스터리·추리 게임비밀2: 침묵 · 비밀3: 대격돌 · 비밀4: 악몽 · 비밀5: 최후
제작중인 게임미궁: 더 게임 · The Purify
취소선: 버려진 게임, 굵은 글씨: 합작, 기울어진 글씨: 손대지 않는 게임


보기·토론·편집Bd3076의 게임들

주요 게임비밀1 · 3 · 4 · 5 · Once again
기술적인 게임다함께 비트코인 · UncyBeat · 2048 MP · Drop the Ball
어드벤처 게임한국전쟁 · 납치밀실게임
낚시 게임낚시의 정석 1 · 낚시세계2 · 백괴낚시MV · 백괴낚시 100 · 백괴낚시 2018
기타 게임퀴즈의 세계(종영) · 내일은 월요일 · Real 369 · UPO
강좌
협력 게임=굵은 글씨, 제작중인 게임: 기울인 글씨, 버려진 게임: 취소선
이 게임은 Malgok1이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