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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게임:오락실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마지막 의견: 일요일 18:34 (223.38.48.219님) - 주제: 백괴게임 빌런에 대한 놀라운 정보
리버티게임 오락실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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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 빌런에 대한 놀라운 정보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82%AC%EB%9E%91%EB%B0%A9/2020%EB%85%84_%EC%A0%9C31%EC%A3%BC#%EC%82%AC:%EC%9C%84%ED%82%A4%ED%8F%AC%EC%8A%A4%EC%99%80_%EC%82%AC:%EC%84%BC%ED%8A%B8%EB%A6%AC%EC%95%84%EB%8A%94_%EB%8F%99%EC%9D%BC%EC%9D%B8%EC%9E%85%EB%8B%88%EB%8B%A4.

표리부동=2018년=Board75=MemphisA5=Bluehill --211.234.201.68 2025년 11월 12일 (수) 10:01 (KST)답변

의견 아직 리버티게임에 오지 않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지금 시점에서 딱히 중요한 정보는 아니군요. --Senouis(토론장, 기여) 2025년 11월 12일 (수) 19:08 (KST)답변
백겜 역사상 제일 흥미로운 사건이긴 했습니다 ㅋㅋ 어지간한 게임들보다 보는 재미가 훨씬 흥미진진했어요
우연히 지나가다 의견을 남기게 됐는데, 이 겸해서 옛날에 백겜을 지켜보고 지금 든 생각들을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백겜이 망하고 최근 리겜 체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 지금의 상황과는 다소 동떨어진 생각일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금 리겜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도 부담을 끼얹는 말일 수도 있어 미리 사과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미디어위키라는 엔진으로 굉장히 고차원적인 게임을 꾸준히 만드는 유저들을 끌어모으기란 쉽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고차원적인 게임을 만드는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의 노력은 사이트 입장에서 존경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시면서, 그 능력을 이 사이트에 대가 없이 사용해 주실 분이 계속해서 공급되며 사이트가 순환하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 요행입니다.
오히려 백겜의 지금까지의 패턴을 볼 때, 프로그래밍에 대한 큰 지식이 없어도 위키 문법에 대한 적당한 이해만으로 자신만의 게임, 세계를, (비록 텍스트 기반의 어떠한 효과 없는 단조로운 게임일지라도) 만들 수 있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또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백겜에 들어온 누군가와 같이 게임을 만드는 데에 재미를 느낀 몇몇 어린 친구들에 의해 활성화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어려서 여가시간이 많지만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는 없는 나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다가 서로 싸우든, 나이가 차면서 학업에 시간을 쓰게 되든, 아니면 자신들이 만든 세계가 누군가에 의해 파괴/삭제되든(ex. 샌드박스 게임 삭제 사태, 양산형 게임 삭제 사태 등), 여러 가지 트리거로 백겜을 떠나게 되면서 다시 활성층 없는 사이트로 전락하게 되고, 그러다가 다시 우연히 이 황무지 같은 공간을 우연히 접한 어린 친구들이 빠져들면서 다시 반복되고... 이런 패턴의 무한 반복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이런 새로운 어린 친구들이 리버티게임을 찾아왔을 때 정착할 수 있게 돕고(옛날 깊은 수렁?, 위키낚시 같은 고퀄 게임들도 그렇고, 히틀러 키우기?, 염장수련원, 비밀, 경부 레이스? 같이 크게 프로그래밍적 기교 없는 텍스트만으로 무척 재밌었던 게임들도 기억에 남는데, 이런 잘 만들어진 게임 몇몇이 사람들을 백겜에 관심 갖게 하는 후킹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둘째로는 이런 친구들의 의욕이 꺾이지 않고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해 주며(그들이 만든 게임이 진짜 선을 넘지 않는 한 규정에 근거한 삭제 등의 조치하지 않기, 싸움 났을 때 그들이 떠나지 않도록 중재해 주기, 이건 진짜 공상이긴 한데 그런 어린 편집자들끼리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놀 기회를 주고 장학금을 준다거나, 관련된 진로를 소개해 주거나와 같은 식으로 흥미를 잃지 않게 도와준다거나), 그리고 셋째로는 어린 친구들이 모여서 친하게 활동하다 보면 새로 들어오는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자신들과 안 맞으면 배척하는 현상이 생기곤 하는데(이건 인간 본성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이때 이 새로운 친구들이 떠나지 않고 흥미를 무사히 붙일 수 있도록 붙잡아 주기(어린 주류 친구들 대신 새로운 친구와 놀아 준다거나, 아니면 마치 정당제처럼 새로운 토론 공간을 만들어 기존의 친구들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 놀 수 있도록 해준다거나. 백겜에도 비슷한 게임사? 제도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뉴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라기보다는 주류 친구들이 놀이터처럼 제도를 이용하다가 유명무실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주류 친구들이 있을 때는 백겜의 유일한 활성 집단이 스스로들뿐이었기 때문에 오락실에서 놀면 됐거든요) 정도가 리겜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셋째를 중요하게 살펴보자면, 어린 친구들은 학업, 생계 등을 걱정할 나이가 되면 결국 백겜에 시간을 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제가 앞 문단 둘째에 언급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때 그들의 뒤를 이어 계속 활동활 새로운 친구들이 필요한데, 기존의 주류 친구들이 있을 때는 오락실, 관리자 요청, 발전소 등을 그들이 전부 메우고 있어 여기에 적응하지 못한 친구들은 발을 돌리게 됩니다. (한국의 넷 서핑러들은 '친목질'이라는 단어로 이 현상의 폐해를 인지하고 있다고 알기에, 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정작 그 주류 친구들이 떠났을 때 아무도 남지 않게 되어 길게는 1년 이상 아무도 없는 상태가 되곤 한 것입니다. 이렇게 무주공산의 상황에 처해지는 것도 문제이고, 사람이 동시에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 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유지한다면 백겜의 '활성' 사용자 수가 일정 이상으로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즉 비록 백겜은 "주류 친구들의 친목"을 통해 활성화될 수 있지만, 역설적으로 그로 인해 새로운 친구들이 더 들어오지는 못하고 필연적으로 쇠퇴의 길로 접어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둘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주류 친구들의 친목을 막아서서는 안 되되(막는 순간 그 친구들은 뛰쳐나갈 것입니다), 그들의 친목이 오락실이나 관요 같은 공식 커뮤니티가 아닌, 게임사(?) 토론란과 같이 그들만의 별도의 토론 공간에서 이루어지게 하는 식의 개편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린 친구들은 어떤 내용이 오락실에 올려야 할 백겜 전체와 관련된 토론 내용인지, 어떤 내용이 게임사(?) 토론란에 올려야 할 그들만의 친목인지 구분하기 어려워할 것이기에 유사한 체제 개편을 하게 된다면 조금 더 고민은 필요할 것입니다.
리겜에서는 별달리 활동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사이트 운영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꼴이 되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그저 과거 백겜을 재밌게 봐오고 정도 붙였던 사람이 옛날 생각이 나서 지금의 시선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까먹기 전에 두서없이 휘갈긴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이 사이트를 꾸준히 유지관리해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23.38.48.219 2025년 11월 23일 (일) 18:34 (KST)답변

개발자 업데이트: 리버티게임:도전 과제를 부활시킬 때가 곧 다가옵니다

간만의 개발자 업데이트입니다.

도전과제 서버 가동 시작

원래는 3분기에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9월 초에 기초적인 기능이 거의 완성되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리니 미처 확인하지 못한 이용자 권한 부여 관련 문제가 발생해 2달 간 삽질을 한 탓에 지금에야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청사진 내용 중에 게임 중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면 그에 따라 정해진 과제를 달성하게 하는 '도전과제 서버'를 만들어서 리버티게임에 적용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제 해당 목표에 따라 구현한 서비스가 서버 컴퓨터에 올라갔으며, 사이트와 계정 연결이 되고, 도전과제 달성 API가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곳에 곧 지원하게 될 도전 과제 시스템 참여 방법 및 과제 항목들을 나열하였습니다. 남은 주 중으로 아직 구현 안 된 브라우저 동작들을 만들어 소도구 스크립트로 모을 예정이고, 예제 게임으로 제가 옮겨두었던 게임들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주 화요일(11월 18일)목요일(11월 20일) 중으로 테스트를 시작하고 1주 간 1차 피드백을 받고자 합니다. 개발 서버에 계정이 있는 분들은 그때 해당 기능을 테스트하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개발 서버 도전 과제 문서의 토론 탭에 남겨주세요. 마지막 달에 내년 계획 토의와 함께 추가적인 기능 개선이 들어갈 것입니다.

본 사이트에 적용하는 시점은 내년 1분기, 가능하면 1월 말로 잡고 있습니다. 익명 유저는 개인 식별 문제로 인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수집하는 계정 정보가 있어 도전 과제 문서에 명시하였습니다. 한 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리버티게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5년 11월 12일 (수) 22:56 (KST)답변

개인 사정으로 목요일(20일) 중으로 연기하겠습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5년 11월 17일 (월) 23:50 (KST)답변
알림 현재 개발 서버에서 도전과제 시스템 중 편집/게임 평가 관련 도전 과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포함한 특정 사용자의 도전 과제를 볼 수 있는 틀도 준비되었으며, 나머지(애셋 업로드, 정책 논의 관련 과제, 게임 제작자가 등록한 도전 과제 관련 기능 등) 등은 약간 더 수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지금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5년 11월 20일 (목) 20:51 (KST)답변

의견 틀 문서를 어디에 넣어야 할까요

8월에 제안한 건데 어디에 넣어야할지 감이 안 와서 방치해두고 있었네요.--Chabiytb0792 (토론/기여/기타) 2025년 11월 13일 (목) 15:15 (KST)답변

적절한 이동 위치는 도움말 하위 문서입니다. 리버티게임:도움말/의견 틀로 이동하면 될 것입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5년 11월 13일 (목) 18:35 (KST)답변
지금 해당 공간으로 이동했는데 리버티게임:도움말에 링크하면 될까요?--Chabiytb0792 (토론/기여/기타) 2025년 11월 17일 (월) 19:48 (KST)답변
찬성 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5년 11월 17일 (월) 23:49 (KST)답변
리버티게임:도움말의 하위 문서를 쓰는 경우는 많지 않고, 리버티게임:의견 틀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또는 분류:의견 틀의 설명란에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hsl(토론, 기여, 게임, 메일) 2025년 11월 18일 (화) 01:51 (KST)답변
완료 리버티게임:의견 틀로 이동하고 도움말에 링크시켰습니다.--Chabiytb0792 (토론/기여/기타) 2025년 11월 22일 (토) 07:45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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