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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4: 악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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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gok1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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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되찾은 평화다.
8년 만에 되찾은 평화다.


그동안 나와 진호를 끈질기게 괴롭혀 왔던 17번 국도 납치범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손에 의해 모두 쓰러졌다.
그동안 나와 진호를 끈질기게 괴롭혀 왔던 17번 국도의 납치범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손에 의해 쓰러졌다.


우리는 서로 승리를 자축하면서도, 한 켠으론 꺼림칙함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는 서로 승리를 자축하면서도, 한편으론 꺼림칙함을 감출 수 없었다.


정말 이게 끝인 건가? 다른 납치범들이 더 있지는 않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이게 끝인 건가? 다른 납치범들이 더 있지는 않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대화|진호|우리가 그동안 납치되었던 이유가 뭘까?}}
이 모든 일을 벌인 배후는 도대체 누굴까?


...유진호 쟤는 왜 하필 이럴 때 치고들어와서 흐름을 끊냐.
자, 이제 납치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을 시간이다.
 
하여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대화|{{너}}|이 모든 일을 벌인 사람은 도대체 누굴까?}}
{{대화|진호|분명 배후가 있을 텐데... 그동안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네.}}
 
자, 이제 납치 속에 숨은 진짜 '''비밀'''을 찾을 시간이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1}}|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1}}|다음}}
|1=납치범들과 한바탕 일전을 치른 뒤, 나는 집에서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1=납치범들과 한바탕 일전을 치른 뒤, 나는 집에서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바닥에 공책 한 권이 놓여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장이었다.
그런데 그때, 바닥에 공책 한 권이 놓여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그 일기장을 집어들었다.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장이었다. 나는 그것을 집어들었다.


{{ㄷㅎ|{{너}}|이게 왜 여기 있지?}}
{{ㄷㅎ|{{너}}|이게 왜 여기 있지?}}
57번째 줄: 50번째 줄:
|1.1={{ㄷㅎ|{{너}}|재미삼아 한 번 읽어볼까?}}
|1.1={{ㄷㅎ|{{너}}|재미삼아 한 번 읽어볼까?}}


나는 내용을 읽어보기 위해 일기장을 펼쳤다. 그런데 그때.
'''''(휘리릭-)'''''
 
'''''(휘리릭)'''''


'''''(툭-)'''''
일기장을 펼치는데 그 속에서 쪽지 한 장이 떨어졌다.


갑자기 일기장 사이에서 쪽지 한 장이 떨어졌다.
{{ㄷㅎ|{{너}}|이건 또 뭐야?}}
 
나는 그 쪽지를 주워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2014년 6월 23일 / 날씨:흐림
  2014년 6월 23일 / 날씨:흐림
  학교에서 친구들이 계속 놀린다. 특히 {{#은는:{{너}}}} 더 그렇다. 단지 코 한번 팠다고 이렇게 놀리다니... 나중에 크면 반드시 복수할 것이다. 하지만 {{#은는:{{너}}}} 되게 민첩하고 힘도 센데 어떻게 이기지...? 아! 그러면 되겠다. '''진호를 꼬셔서''' {{#이:{{너}}}}랑 같이 가두는 거야. 그러면 평소에 싸움을 많이 하는 진호는 {{#이:{{너}}}}랑 싸우겠고, 그럼 둘 다 지치겠지...? 그때 내 친구 {{금|해석할 수 없다.}}를 이용해서 둘 다 죽이는 거지. 정말 좋은 생각이야! 언제쯤 납치해볼까... 이번주 토요일이 가장 좋겠군. 이번주 토요일이... 한 6월 2...
  학교에서 친구들이 계속 놀린다. 특히 {{#은는:{{너}}}} 더 그렇다. 단지 코 한번 팠다고 이렇게 놀리다니... 나중에 크면 반드시 복수할 것이다. 하지만 {{#은는:{{너}}}} 되게 민첩하고 힘도 센데 어떻게 이기지...? 아! 그러면 되겠다. '''진호를 꼬셔서''' {{#이:{{너}}}}랑 같이 가두는 거야. 그러면 평소에 싸움을 많이 하는 진호는 {{#이:{{너}}}}랑 싸우겠고, 그럼 둘 다 지치겠지...? 그때 내 친구 {{금|해석할 수 없다.}}를 이용해서 둘 다 죽이는 거지. 정말 좋은 생각이야! 언제쯤 납치해볼까... 이번주 토요일이 가장 좋겠군. 이번주 토요일이... 한 6월 2...


다음 부분은 찢어져서 내용을 볼 수 없다.
다음부터는 찢어져서 내용을 볼 수 없다.


{{ㄷㅎ|{{너}}|이 쪽지를 여기다 넣어뒀었지, ...}}
{{ㄷㅎ|{{너}}|, [[비밀2: 침묵|부산에서 납치당했을 때]] 가져왔던 그 쪽지구나...}}


부산 납치 때 가져왔던 의문의 쪽지. 조사를 위해 일기장에 넣어뒀다가 어느 순간부터 까맣게 잊어먹고 있었다.
조사를 위해 일기장에 넣어뒀다가 어느 순간부터 까맣게 잊어먹고 있었다.


그런데 내용을 계속 읽어볼수록 뭔가 의문이 생겼다.
그런데 내용을 계속 읽어볼수록 뭔가 의문이 생긴다.


{{대화|{{너}}|'진호를 꼬셔서'라면... 진호는 뭔가 알고 있을까?}}
{{대화|{{너}}|'진호를 꼬셔서'라면... 진호는 뭔가 알고 있는 걸까?}}


나는 곧바로 진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는 곧바로 진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1.2}}|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1.2}}|다음}}
|1.2=나는 우선 여수 납치에 대해 물어보기로 했다.
|1.2={{ㄷㅎ|진호|여보세요?}}
 
{{대화|{{너}}|예전 여수 납치 때, 납치당하기 직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 나?}}
{{대화|{{너}}|예전 여수 납치 때, 납치당하기 직전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 나?}}
{{ㄷㅎ|진호|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이었어.}}
{{ㄷㅎ|진호|친구를 만나러 가는 중이었어.}}
{{대화|{{너}}|정확히 누구를 만나러 가는 중이었는데?}}
{{대화|{{너}}|정확히 누구를 만나러 가는 중이었는데?}}
{{대화|진호|근데 갑자기 이런 걸 왜 꼬치꼬치 캐묻는 거야?}}
{{대화|{{너}}|진정해. 난 그저 납치 이유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었어.}}
{{ㄷㅎ|진호|아... 진작 그렇게 말을 하지.}}


진호는 대답 대신 짜증섞인 투의 질문을 던졌다.
잠시 뜸을 들이더니 진호가 입을 열었다.


{{대화|진호|근데 넌 갑자기 이런 걸 왜 물어보는 거야?}}
{{대화|진호|난 그날 '''강민석'''이랑 '''유호영'''을 만나려고 했어.}}
{{대화|{{너}}|납치범들이 우릴 납치한 이유가 뭔지 단서를 찾아보고 있어.}}
{{ㄷㅎ|진호|아... 그럼 진작 그런 거라고 말을 하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진호가 입을 열었다.
잠깐, 뭐라고?
 
{{대화|진호|그날 '''강민석'''이랑 '''유호영'''을 만나려 했어.}}
{{대화|{{너}}|잠깐, ?}}


* {{CGI2|{{CGI2/변수수정|story|1.3}}|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1.3}}|다음}}
105번째 줄: 91번째 줄:


{{대화|민수|야, 같이 시내에서 영화나 볼래?}}
{{대화|민수|야, 같이 시내에서 영화나 볼래?}}
{{대화|{{너}}|음... 영화도 좋은데, 요즘 재밌는 게 없잖아.}}
{{대화|{{너}}|음... 요즘 재밌는 게 없잖아.}}
{{대화|민수|그냥 보는 거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지~}}
{{대화|민수|그냥 보는 거 자체에 의미가 있는 거지~}}
{{대화|{{너}}|그래? 시간도 많으니까 그냥 볼까?}}
{{대화|{{너}}|그래? 아, 볼까 말까 고민되는데...}}
{{대화|민수|그렇게 얘기하면 나 보고 어쩌라고.}}
{{대화|민수|그렇게 얘기하면 나 보고 어쩌라고.}}
{{대화|{{너}}|그나저나 민석이 쟤는 뭐하냐?}}
{{대화|{{너}}|그나저나 민석이 쟤는 뭐하냐?}}
{{대화|민수|<small>몰라서 물어?</small> 벌 받고 있잖아. 조용히 있어.}}
{{대화|민수|<small>몰라서 물어?</small> 벌 받고 있잖아.}}
{{대화|{{너}}|<big>야 강민석! 넌 또 벌 받냐? ㅋㅋㅋㅋㅋㅋ...</big>}}
{{대화|{{너}}|<big>야 강민석! 넌 또 벌 받냐? ㅋㅋㅋㅋㅋㅋ...</big>}}
{{대화|민수|아이, 참...}}
{{대화|민수|아이, 참...}}


* {{CGI2|{{CGI2/변수수정|story|1.4}}|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1.4}}|다음}}
|1.4=진호와 몇 가지 얘기를 더 나눈 뒤 전화를 끊었다.
|1.4=설마 강민석이 나를 죽이려 했다고?


강민석이 나를 죽이려고 했다고? 내가 그 정도로 걔를 괴롭히진 않았던 거 같은데... 그리고 진호는 왜 같이 납치한 거야?
내가 그 정도로 걔를 괴롭히진 않았던 거 같은데...


심란하고 궁금한 마음에 잠이 오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유튜브를 켰다.
그건 그렇다 쳐도 진호는 왜 같이 납치한 거야?
 
머릿속이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했다.
 
{{ㄷㅎ|진호|{{너}}, 듣고 있는 거야? 여보세요?}}
{{ㄷㅎ|{{너}}|...아, 일단 알겠어. 내일 아침에 너네 집으로 갈게.}}
{{ㄷㅎ|진호|그래. 잘 자라.}}
 
''(뚝-)''
 
전화를 끊은 뒤에도 심란한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유튜브를 켰다.


본능적으로 1시간 전에 올라온 뉴스 속보 영상에 손이 갔다.
본능적으로 1시간 전에 올라온 뉴스 속보 영상에 손이 갔다.
125번째 줄: 123번째 줄:
  '''용인에서 고등학생 3명 실종... 경찰 "수색 중"'''
  '''용인에서 고등학생 3명 실종... 경찰 "수색 중"'''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 고등학생 세 명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실종된 학생들은 유방동 성웅아파트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이런 제보가 있었다는데요. 경찰은 실종된 학생들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납치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일대에서 고등학생 세 명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학생들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납치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7번 국도에 아직 납치범들이 남아 있다는 거잖아!
저건 또 무슨 일이지? 웬 납치?


저 세 명의 고등학생들은 도대체 왜 납치된 거지?
그럼 지금부터는 평론가와 함께 정치권 소식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근 야당에서...


이제 나랑 진호는 어떻게 되는 걸까?
아, 속보는 저게 끝이었던 건가. 정치 얘기 재미 없는데.


나는 온갖 걱정 속에서도 피곤함에 저절로 잠에 들었다.
나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잠에 들었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2}}|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2}}|다음}}
|2=일어나자마자 진호를 만나러 밖으로 나가려는데 집 밖에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났다.
|2=일어나자마자 진호를 만나러 밖으로 나가려는데 집 밖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났다.


''(웅성웅성)''
''(웅성웅성)''
246번째 줄: 244번째 줄:




{{대화|{{너}}|후우... 이제 밝ㄴ... 어?}}
{{대화|{{너}}|이제 좀 밝네... 어?}}


진호는 보이지 않고, 웬 쪽지가 한 장 떨어져 있다.
벽에 웬 쪽지가 한 장 붙어 있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2.6}}|쪽지를 읽는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2.6}}|쪽지를 읽는다}}
* {{금|궁금하지 않아?}}
* {{금|궁금하지 않아?}}
|2.6=일단 쪽지를 주워서 읽어 보는데...
|2.6=일단 쪽지를 주워서 읽어 보는데...


  {{크기|230%|{{색깔|빨리 도망쳐|#CD0000}}}}
  {{크기|230%|{{색깔|빨리 도망쳐|#CD0000}}}}
이런 젠장...?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8}}|쪽지의 말을 따른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8}}|쪽지의 말을 따른다}}
264번째 줄: 258번째 줄:
|2.7={{대화|{{너}}|뭔 소리여...}}
|2.7={{대화|{{너}}|뭔 소리여...}}


쪽지의 필체는 누가 봐도 진호가 쓴 게 아니었다.
나는 쪽지를 무시한 채 거실에서 가만히 진호를 기다렸다.
 
도대체 이런 허접한 수법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어쨌든 나는 쪽지를 무시하기로 했고, 거실에서 가만히 진호를 기다렸다.


''(철컥- 띠로리)''
''(철컥- 띠로리)''
304번째 줄: 294번째 줄:
* {{CGI2|{{CGI2/변수수정|story|2.8}}|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2.8}}|다음}}
|2.8={{대화|진호|이렇게 된 김에 한 명 더 데리고 갈래?}}
|2.8={{대화|진호|이렇게 된 김에 한 명 더 데리고 갈래?}}
{{대화|{{너}}|두 명이 다니기도 충분히 벅찬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대화|{{너}}|두 명이 같이 다니기도 벅찬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대화|진호|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잖아. 연락이나 한 번 해 볼게.}}
{{대화|진호|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잖아. 연락이나 한 번 해 볼게.}}


진호는 곧 자신의 전화기로 어딘가에 연락을 했다. 하지만 전화를 건 사람이 받지 않는 것 같았다.
진호는 곧 자신의 전화기로 어딘가에 연락을 했다.


''(고객께서 연락을 받지 않아 삐 소리 후 음성통화료가 부과됩... 뚝-)''
하지만 전화를 건 사람이 받지 않는 것 같았다.


{{대화|진호|왜 전화를 안 받지? 지금 백수라 웬만하면 연락 받을 텐데.}}
''(고객께서 연락을 받지 않아 삐 소리 후...)''
 
{{대화|진호|왜 전화를 안 받지? 지금 백수라 웬만하면 받을 텐데.}}
{{대화|{{너}}|누구야? 아, 혹시...}}
{{대화|{{너}}|누구야? 아, 혹시...}}
{{대화|진호|'''박민수'''. 너도 잘 알잖아.}}
{{대화|진호|'''박민수'''. 너도 잘 알지 않아?}}
{{대화|{{너}}|걔 전화번호를 아직도 갖고 있어?}}
{{대화|{{너}}|걔 전화번호를 아직도 갖고 있었어?}}
{{대화|진호|어, 1년에 몇 번씩 서로 연락하고 그래.}}
{{대화|진호|1년에 몇 번씩 서로 연락하고 그래.}}


순간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46번째 줄: 338번째 줄:


* {{CGI2|{{CGI2/변수수정|story|3}}|차에 탄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3}}|차에 탄다}}
|3=용인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위, 나와 진호는 각자 생각에 빠진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었다.
|3=용인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위, 나와 진호는 각자 생각에 빠진 채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정말 민수가 납치당한 거라면 강민석, 유호영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
정말 민수가 납치당한 거라면 강민석, 유호영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거지?
354번째 줄: 346번째 줄: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수록 분위기는 점점 더 가라앉는 것만 같았다.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수록 분위기는 점점 더 가라앉는 것만 같았다.  


{{대화|{{너}}|안 되겠다, 휴게소라도 가서 머리를 좀 식히자.}}
그때 도로 오른쪽으로 휴게소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다.
{{대화|진호|어? ...어. 가는 김에 화장실도 잠깐 들렸다 가자.}}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9}}|직진}}
* {{CGI2|{{CGI2/변수수정|story|4449}}|직진}}
* {{CGI2|{{CGI2/변수수정|story|3.1}}|우측 방향}}
* {{CGI2|{{CGI2/변수수정|story|3.1}}|우측 방향}}
|3.1=나와 진호는 휴게소에 들어왔고, 잠시 화장실에 가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3.1=우리 차는 휴게소에 정차했고, 나와 진호는 차에서 내렸다.
 
{{ㄷㅎ|{{너}}|화장실도 갈 겸 잠깐 머리도 식힐 겸 해서 왔어.}}
{{ㄷㅎ|진호|응. 마침 출출했는데 간식이나 먹고 가자.}}
{{대화|{{너}}|그나저나 휴가철인데 왜 이렇게 휴게소가 한적하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휴게소는 이상하리만치 한적했다.
그때 진호의 표정이 갑자기 일그러졌다.


{{대화|{{너}}|후...}}
{{대화|진호|잠깐, 뒤에...}}
{{대화|진호|나도 이런데, 너는 얼마나 머리가 복잡하겠냐. 잠깐 숨 좀 돌려.}}
{{대화|{{너}}|챙겨줘서 고마워.}}
{{대화|진호|잠깐, 그것보다도 뒤에...}}


* {{CGI2|{{CGI2/변수수정|story|3.11}}|뒤를 돌아본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3.11}}|뒤를 돌아본다}}
377번째 줄: 369번째 줄:


{{대화|{{너}}|{{삐}}, 어떻게 따라온 거지?!}}
{{대화|{{너}}|{{삐}}, 어떻게 따라온 거지?!}}
{{대화|진호|그 전에 빨리 어디로 도망칠지나 정해!}}
{{대화|진호|빨리 어디로 도망칠지나 정해!}}


* {{CGI2|{{CGI2/변수수정|story|4450.1}}|주유소}}
* {{CGI2|{{CGI2/변수수정|story|4450.1}}|주유소}}
385번째 줄: 377번째 줄:
|3.2=우리는 납치범들을 피해 정비소로 도망쳤다.
|3.2=우리는 납치범들을 피해 정비소로 도망쳤다.


마침 주인이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큰일날 뻔했다.
주인이 어디로 갔는지 내부가 텅 비어 있었다.


{{대화|{{너}}|이제 어쩌지...?}}
{{대화|{{너}}|이제 어쩌지...?}}
394번째 줄: 386번째 줄:
|3.3=진호가 바깥을 살필 동안, 나는 정비소 안에서 쓸 만한 물건을 찾았다.
|3.3=진호가 바깥을 살필 동안, 나는 정비소 안에서 쓸 만한 물건을 찾았다.


도구함 옆 구석진 곳에 이상한 물체가 보였다. 나는 그것을 주워 살펴보았다.
도구함 옆 구석진 곳에 이상한 물체가 보였다.


{{ㄷㅎ|{{너}}|진호야, 이게 뭘까?}}
{{ㄷㅎ|{{너}}|진호야, 이게 뭘까?}}
439번째 줄: 431번째 줄:
{{대화|진호|콜록, 콜록... 어디로 가야 하는 거야!}}
{{대화|진호|콜록, 콜록... 어디로 가야 하는 거야!}}


그건...
== 행동 ==


* {{CGI2|{{CGI2/변수수정|story|4452}}|앞으로 간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4452}}|앞으로 간다}}
451번째 줄: 443번째 줄:
{{대화|{{너}}|헉, 헉... 겨우 다 왔다...}}
{{대화|{{너}}|헉, 헉... 겨우 다 왔다...}}
{{대화|진호|밖에 납치범이 있어요. 아주머니, 빨리 경찰 좀 불러주세요!}}
{{대화|진호|밖에 납치범이 있어요. 아주머니, 빨리 경찰 좀 불러주세요!}}
{{대화|식당 직원|예? ..., 잠시만요!}}
{{대화|식당 직원|예? ...알겠어요, 잠시만요!}}


{{빈줄|100px}}
{{빈줄|100px}}


{{대화|식당 직원|어쩌지, 10분 정도 걸린다는데?}}
{{대화|식당 직원|10분 정도 걸린다는데요?}}
{{대화|{{너}}|으... 이러면 힘들어지는데...}}
{{대화|{{너}}|으... 이러면 힘들어지는데...}}
{{대화|진호|일단은 여기 있는 수밖에 없어.}}
{{대화|진호|일단은 여기 있는 수밖에 없어.}}
{{ㄷㅎ|{{너}}|아주머니, 저희 주방에 잠깐 숨어있어도 될까요?}}
{{ㄷㅎ|{{너}}|아주머니, 저희 주방에 잠깐 숨어있어도 될까요?}}
{{ㄷㅎ|식당 직원|알겠어. 저쪽 냉장고 옆으로 가 있으렴.}}
{{ㄷㅎ|식당 직원|그럼 저쪽 냉장고 옆으로 가 계세요.}}
{{대화|진호|혹시 이따가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저희 못 봤냐고 하면 주유소로 갔다고 해주세요!}}
{{대화|진호|혹시 이따가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찾아오면 주유소로 갔다고 해주세요!}}


우리는 식당 아주머니 말에 따라 냉장고 근처에서 몸을 웅크렸다.
우리는 아주머니 말에 따라 냉장고 근처에 몸을 웅크렸다.


* {{CGI2|{{CGI2/변수수정|story|3.6}}|다음}}
* {{CGI2|{{CGI2/변수수정|story|3.6}}|다음}}
1,560번째 줄: 1,552번째 줄:
{{대화|{{너}}|그러게 말이야... 그런데, '''민수는 어디 있어?'''}}
{{대화|{{너}}|그러게 말이야... 그런데, '''민수는 어디 있어?'''}}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대화|진호|그렇네...!? '''설마...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진 건가?'''}}
{{대화|{{너}}|그럼 }}
{{대화|진호|어쩔 수 없어, 빨리 민수를 찾으러 호영이네 집으로 가보자!}}
{{대화|{{너}}|빨리 타! 출발한다!}}


우리는 민석의 집을 구석구석 조사해봤지만, 민수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민석의 집을 구석구석 조사해봤지만, 민수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아무래도, 호영의 집으로 옮겨진 것 같다. 이제, 친구를 찾으러 갈 시간이 되었다...!
아무래도, 호영의 집으로 옮겨진 것 같다. 친구를 찾으러 갈 시간이 되었다...!


{{크기|160%|'''비밀4: 악몽을 플레이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크기|160%|'''비밀4: 악몽을 플레이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8일 (토) 21:29 기준 최신판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
이 게임은 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잘못 수정하면 게임을 망치거나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편집하지 마십시오.
버그가 있으면 수정하지 마시고 게임 토론이나 해당 개발자의 사용자 토론에 알려주세요.
이 게임은 자체 등급 심의를 바탕으로 15세 이상 사용자가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등급 지정일: 2018년 9월 19일
이 게임은 한길체와 서울남산체를 이용하여 표지판을 제작하였습니다.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을 위해 한길체서울남산체 글꼴의 설치를 권장합니다.
(단, 모바일 환경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축:
비밀4

비밀4: 악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어드벤처 게임 비밀 시리즈의 4번째 작품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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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이 게임은 실제 일어난 일이 아닌 픽션이며, 이 게임에 나오는 지명과 기타 이름은 실제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이 게임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서 얻는 불이익은 리버티게임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비밀, 비밀2: 침묵, 비밀3: 대격돌과 세계관이 이어져 있으므로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플레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후반에 다소 잔혹한 묘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구간 공략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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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버려진 게임, 굵은 글씨: 합작, 기울어진 글씨: 손대지 않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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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Malgok1이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