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고양이/회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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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Lemminkäinen 새 문서: {{#css: .gamecontent {font-family:serif;} .gamecontent a:link, .gamecontent a:visited{color:#fff;} .gamecontent a:hover, .gamecontent a:active{text-decoration-color:#fff !import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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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빌어먹을 기억. 사제 이거 안해 먹어." | |||
네오는 잠에서 깨서 사제의 영혼을 집어 던지고 쓰러졌다. | |||
네오가 일어난 것을 황제가 알아차렸을 때, 그는 그저 힘 없는 고양이일 뿐이었다. | |||
게다가 그는 중간계를 돌아다니는 고양이였으므로 소멸 직전의 상태였다. | |||
사제의 영혼은 이미 천계로 떠나가 버렸다. | |||
..... | |||
결국 중간계는 그렇게 내팽겨쳐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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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간계는 죄목이 애매해서 천계로 보낼지, 지옥으로 보낼지 애매한 사람들이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다. | 당시 중간계는 죄목이 애매해서 천계로 보낼지, 지옥으로 보낼지 애매한 사람들이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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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화) 17:31 판
아주 오래 전에, 인류가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구상할 즈음, 실제 천국과 지옥 역시 구분되었다.
당시 중간계는 죄목이 애매해서 천계로 보낼지, 지옥으로 보낼지 애매한 사람들이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다.
그러나 지옥이 천계를 침입하기 위해 중간계를 정복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진다.
휴전상태로 접어들면서 당시 엉망진창이 된 중간계를 다스려야 할 필요성을 느끼면서, 그들의 세계가 구축되었다.
현재의 황제는 지옥 세계 출신이나, 지옥에 어울리지 않는 바른 행적으로 중간계로 쫓겨났으며, 천계에서도 이를 건드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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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아닌 동물은 어땠는가?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완전히 부정하는 인류와 마찬가지로, 본래 방황 없이 깨끗이 소멸되거나, 운이 좋으면 환생도 하였다.
이와 관련된 일은 천계에서 특별히 내린 사제가 담당하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