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강당/방3: 두 판 사이의 차이

← 이전 편집 다음 편집 →

시각위키텍스트

2018년 11월 30일 (금) 20:47 판

{{비밀폭발물|2|우리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방이 깜깜하게 암전되었다! 문도 잠겼다.

너 : “아... 너무 깜깜해서, 앞이 하나도 안 보여!”
수찬 : “핸드폰 켜 볼게!”

핸드폰 플래시를 켜자 주변이 조금은 밝아졌다.

한쪽 벽이 단단한 나무로 막혀있고 국도 문양이 있는 걸로 보아, 왠지 1년 전 청주와 비슷한 것 같은데...

우리는 주변에서 횟칼과 가위, 성냥갑을 발견했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 1번째 줄: / 1번째 줄: @@
-{{비밀폭발물|2|
+{{비밀폭발물|2|{{#switch:{{CGI}}
-예상 외로 세 번째 방엔 대놓고 열쇠가 놓여 있었다. 함정이라 할 것도 딱히 없어 보이는데...
+|0=
+우리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방이 깜깜하게 암전되었다! 문도 잠겼다.
-{{ㄷㅎ|진호|갑자기 열쇠가 너무 가까이 있는 거 같은데...}}
+{{ㄷㅎ|{{너}}|아... 너무 깜깜해서, 앞이 하나도 안 보여!}}
-{{ㄷㅎ|{{너}}|[[사:Js091213|스토리]] [[사:Kh0505|작가]]들이 귀찮았나보지. 그냥 가자.}}
+{{ㄷㅎ|수찬|핸드폰 켜 볼게!}}
-* {{CGI2|{{변수수정|key|3}}|돌아가기|비밀5:_최후/상황9/강당}}
+핸드폰 플래시를 켜자 주변이 조금은 밝아졌다.
+한쪽 벽이 단단한 나무로 막혀있고 국도 문양이 있는 걸로 보아, 왠지 1년 전 청주와 비슷한 것 같은데...
+우리는 주변에서 횟칼과 가위, 성냥갑을 발견했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 {{CGI미궁|0.1|국도 문양 쪽으로 가기}}
+* {{CGI미궁|0.2|횟칼 살펴보기}}
+* {{CGI미궁|0.3|가위 살펴보기}}
+* {{CGI미궁|0.4|성냥갑 살펴보기}}
+|0.1=
+{{노선번호|국도|17}}
+국도 문양이 있는 곳으로 왔다.
+{{ㄷㅎ|진호|청주 때랑 똑같다면... 이건 분명히 함정이야.}}
+{{ㄷㅎ|수찬|한 번 눌러보자!}}
+{{ㄷㅎ|{{너}}|'''아, 안 돼-!'''}}
+''삐- 삐- 삐-''
+'''''삐비비비비비비비비-'''''
+{{크기|150%|'''''펑!'''''}}
+수찬이의 실수로 인해 폭탄이 터졌다. 그런데 벽들 중 한 곳이 뚫렸다! 아무래도 마지막 방으로 가는 통로인 것 같다.
+{{ㄷㅎ|{{너}}|수찬이가 이런 일도 하다니, 이거 참...}}
+{{ㄷㅎ|진호|그런 건 아닌 거 같고... [[사:Kh0505|스토리 작가]]가 귀찮았나 보지. 그냥 가자.}}
+흠... 좀 찝찝하지만 마지막 방으로 가자,
+* {{ㅁ|비밀5: 최후/상황9/강당/방4|다음}}
+|0.2=
+{{Q|{{USERNAME}}, 그리고 유진호, 조수찬, 최대환. 2023년 {{금}}월 {{금}}일 산소 부족으로 사망.|횟칼에 쓰인 문구}}
+우리가 횟칼에 대해 연구하는 사이, 동시에 정신이 점점 몽롱해져 갔다.
+.
+.
+.
+.
+.
+아... ㅁㅏ... 살아ㄴ...남ㄱㅣㄴ... 힘드ㄹ... 것 같... 같다...
+ㅈㅣㄹ 소... ㅈㅣㄹ ㅅ ㅗ 때문...ㄸㅐ 문이게 ㅆ지...
+* {{ㅁ|너는 죽었다}}
+|0.3=
+가위가 너무 날카로웠던 탓일까? 순간적으로 손을 약간 베었다.
+{{ㄷㅎ|{{너}}|(감탄사로) 아 {{삐|ㅅㅂ}}, 손 베었잖아!}}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키가 떨어진다. 뭐지?
+암튼 열쇠도 찾았는데, 다시 강당으로 가 보자.
+* {{CGI2|{{변수수정|key|3}}|다음|비밀5:_최후/상황9/강당}}
+|0.4=성냥갑 안에서 성냥을 꺼냈다. 일반 성냥인 것 같아 불을 붙여보았다.
+{{ㄷㅎ|{{너}}|이게 도대체 뭔데?!}}
+{{ㄷㅎ|진호|줘 봐, 내가 저기 나무벽에다가 던져 볼게.}}
+진호가 나무벽에 불을 붙이자, 벽은 순식간에 탔다.
+그러나 그 밖으로 나가지도 못한 채, 우린 방에 번진 불 때문에 그렇게 생을 끝낼 수밖에 없었다.
+* {{ㅁ|너는 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