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언론/산천일보/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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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괴제국 간첩, 백괴광역시에 쳐들어와... 최근 흑괴제국에서 탈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 흑괴제국의 간첩이 섞여 들어왔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흑괴제국에서는 탈흑하는 사람들을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지만, 자유를 찾기 위해 탈흑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에 흑괴제국 수뇌부에서는 탈흑민들 사이에 간첩을 끼워넣는 교묘한 수법을 저질렀습니다. 간첩은 백괴광역시의 주요 시설인 백괴광역시청을 파괴시키려 했으나, 이내 경찰이 달려와 간첩을 체포했습니다. 이에 백괴광역시 내에서는 백괴광역시의 치안 상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13일 을주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