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8.199.13 : “29만원이라고요? 왜?”
한국도로공사 직원 : “왜냐하면.... (중략) 그냥 말 말고 내!”
13.58.199.13 : “출발지에서 통행료를 내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도착지에 가서 내면 그만 아닙니까?”
한국도로공사 직원 : “이런, 그런 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가세요~” 이로서 너는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통영 요금소를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