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신이 혼미했기 때문에 그동안의 복수도 할 겸, 뺨을 때리면서 일행들을 깨워 보기로 했다.
너 : “야야, 일어나 봐!”
쨕, 쨔작!
수찬이가 조금 깨어나는 듯 싶고, 진호와 대환이는 아직 정신이 돌아오지 못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