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잠깐만.”
수찬 : “왜?”
너 : “으그극... (빠각) 됐다!”
너는 상자에서 나무판자를 뜯어냈다.
수찬 : “아, 이러면 되는구나.”
너 : “그러면, 이제 부목을 만들면 되겠지?”
수찬 : “아마도. 이제 재료는 다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