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곳에 차를 세웠다.
수찬 : “(기지개 켜는 중) 으아아... 배고프다. 오늘 하루종일 못 먹었어.” 대환 : “지금 밥 먹으러 갈 거니까 좀만 참아.” 진호 : “여기에도 경찰이나 납치범이 숨어있을 수 있으니까 웬만하면 4명이 같이 움직이자.”
우리는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한 뒤 간식거리를 사들고 다시 차 안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