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양상국아시다시피 진영읍은 코미디언 양상국의 고향이다 : “야! 니 목포까지 가야 된다니까 왜 여기서 내려! 이거 확 마 궁디를 쭈-욱 차삐까!”
그렇게 박진영과 양상국에게 하이킥으로 궁디를 맞은 너는 다시 출발지로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