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차를 타고 일산 시내로 향하기 시작했다.
대환 : “지금 일산은 봉쇄돼서 못 들어가지 않아?” 수찬 : “검문소만 피하면 될 것 같은데...” 진호 : “그럼 여기서 빠지자. 좁은 길이라 아직 막혀있지 않았을 수도 있어.” 너 : “알겠어.”
부우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