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민국/잼락특별시/중구/다인동/소영준의사기념비
보이기
이곳은 원가국 지배 시절 청랑신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소영준 장군(1488년 5월 15일~1541년 9월 7일)을 모시는 곳입니다. 소영준 장군(상원)은 다인궐 2구역에서 태어났고 1526년 7월 13일 자양산에서 청랑신전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전쟁은 1528년 6월 20일 원가군이 항복할 때까지 지속되었고 곧 원가국 해체와 광복에 큰 여파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소영준 장군은 1538년 12월 13일 훈장 수여식 때 친원파 김다형(1511년 11월 6일~1576년 3월 23일)에 의해 독으로 큰 부상을 입고 얼마 못 가 사망합니다. 그 정신이 담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