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 Major 2/상황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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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일단 뛰어!”
동현 : “??????”
너는 그렇게 말했다. 설렁 잡히더라도 그 쪽이 목숨을 연장해줄 거라고 샌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생각은 맞았다. 너와 동현이는 너의 집으로 무사히 들어왔다.
동현 : “벌써 세 번째야. ”
동현 :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
그 말에 너와 동현이는 각자 이 사건을 조사하기로 했다.
너는 어디를 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