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3/주유소/정비소/도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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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위키텍스트

2025년 3월 9일 (일) 09:34 기준 최신판

너 : “일단 튀자!”

나와 진호는 무작정 정비소에서 뛰쳐나와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윽고 납치범들이 밴에서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빨리 잡아!)

그런데 그 말이 들리자마자 갑자기 정비원이 총을 꺼내들고 우리를 겨누었다!

진호 : “직원도 저쪽과 한패였어?!”

(팅- 피융- 텅- 슈우-)

너 : “히이익, 방금 내 바로 옆으로 총알이 지나간 것 같은데...”

우리는 빗발치는 총알을 피하며 죽기살기로 도망쳤다.

너 : “신고는 했어?”
진호 : “당연하지!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으아악!”

이런, 납치범들이 우리 앞을 가로막았다.

진호 : “어떻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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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일단 튀자!}}
-'''''탁... 탁... 탁... 탁...'''''
+나와 진호는 무작정 정비소에서 뛰쳐나와 도망치기 시작했다.
-{{대화|납치범|빨리 잡아!}}
+이윽고 납치범들이 밴에서 내리는 모습이 보였다.
-그 말이 들리자마자 갑자기 '''정비원이 총을 꺼내들고''' 우릴 향해 총을 쏘아댔다.
+''(빨리 잡아!)''
-{{대화|진호|여기 직원도 저쪽과 한패였어...?}}
+그런데 그 말이 들리자마자 갑자기 '''정비원이 총을 꺼내들고''' 우리를 겨누었다!
-{{대화|{{너}}|총알도 별로 없는데, 망할!}}
+{{대화|진호|직원도 저쪽과 한패였어?!}}
 ''(팅- 피융- 텅- 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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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ㅎ|{{너}}|히이익, 방금 내 바로 옆으로 총알이 지나간 것 같은데...}}
-빗발치는 총알을 피하며 달리는 것은 정말이지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우리는 빗발치는 총알을 피하며 죽기살기로 도망쳤다.
-{{대화|{{너}}|저기로 가서 숨자!}}
-{{대화|진호|아냐, 저긴 너무 멀어...!}}
-{{대화|{{너}}|그럼 마취총이라도 좀 줘 봐.}}
-''(탕- 탕- 탕-)''
-'''''(푹)'''''
-{{대화|납치범1|윽!}}
-{{대화|납치범2|으악!}}
-마취총으로 사람을 기절시키는 건 이제 일도 아니다.
 {{대화|{{너}}|신고는 했어?}}
-{{대화|진호|당연하지! 근데 망할 놈의 경찰이 아직도 오질 않... 으아악!}}
+{{대화|진호|당연하지!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으아악!}}
-{{대화|납치범들|저기 있다!}}
-끈질긴 자식들, 언제까지 쫓아올 생각인 거야!
+이런, 납치범들이 우리 앞을 가로막았다.
 {{대화|진호|어떻게 할 거야?!}}
-* {{ㅁ|/교전|계속 교전을 벌인다}}
+* {{ㅁ|/교전|교전을 벌인다}}
 * {{ㅁ|/후퇴|후퇴한다}}
-* {{ㅁ|백괴:미침|적진으로 다이브한다}}
+* {{ㅁ|너는 미쳤다|적진으로 다이브한다}}